모로코 아프리카 월드컵 4강 돌풍 우승 가능성은? 축구 피파 랭킹 위치 수도 인구수 여자 국제결혼 식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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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2. 11. 20:23
모로코 아프리카 월드컵 4강 돌풍 우승 가능성은? 축구 피파 랭킹 위치 수도 인구수 여자 국제결혼 식민지
피파랭킹 22위 모로코의 돌풍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올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로코는 피파랭킹 9위인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마저 꺽고 아프리카 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모로코는 스페인 아래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고 수도는 라바트이고 국가는 사랑의 찬가이다.
언어는 아랍어, 베르베르어, 불어를 사용하고 면적은 4,465만 5천헥타르, 인구는 3,745만 7,971명이다.
종교는 이슬람교(수니파 98,7%), 기독교 1.1%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단 1실점에 빛나는 모로코의 방패와 무려 12골을 폭발한 포르투갈 창의 맞대결에서 모로코가 예상을 깨고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42분 왼쪽 측면에서 높게 올린 크로스를, 188cm의 장신 공격수 엔네시리가 펄쩍 뛰어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다.
벤치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포르투갈 주장 호날두는 후반 6분 교체 투입됐지만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후반 38분, 호날두가 내준 공을 제대로 때린 주앙 펠릭스의 왼발 슛도, 추가 시간, 호날두가 직접 노린 오른발 슛도 번번이 '야신'의 눈부신 선방에 막혔다. 결국 모로코가 이번 대회 4번째 무실점 경기를 작성하며 1대 0 승리를 거뒀다.
아프리카 사상 첫 4강 진출 쾌거에 선수들은 마치 우승이라도 한 듯 레그라기 감독을 헹가래 쳤다.
벨기에, 스페인에 이어 포르투갈까지 꺾은 모로코의 팬들은 결전지 카타르와 자국은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붉은 물결을 일으키며 기쁨을 만끽했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으며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면서 이번 대회에는 유럽 2개국, 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
월드컵 4강에 유럽과 남미 이외의 다른 대륙 국가가 포함된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 이후 20년 만이다.
프랑스와 모로코가 나란히 4강 진출을 확정 짓자 파리는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파리에는 과거 프랑스에 식민 지배를 당했던 모로코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승리에 도취한 일부 모로코 팬들은 난동을 부리다가 무장 경찰에 진압되기도 했다.
모로코 팬들은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오르자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 인근 거리로 쏟아져 나와 홍염을 터트리고 모로코 국기를 흔드는 등 기쁨을 드러냈다.
모로코는 과거 스페인과 프랑스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았다.
제1·2차 세계대전 뒤 프랑스는 국토 재건 사업을 하면서 대규모로 이민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상당수가 모로코인이었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프랑스에 거주하는 모로코인은 75만명으로 전체 이민자의 20%가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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