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직업 혼전 임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방송사고 차 자동차 람보르기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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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결혼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2023년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수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1991년 10월 1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초읍초등학교, 초읍중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고 2023년 1월 15일 결혼한 남편이 있다. 남편의 직업은 수의사로 알려져 있다.

 

 

2013년 23살의 나이에 방송을 시작하였고 방송을 일찍 시작해 방송국에서 활동 중인 또래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13~14년에 기상청의 날씨 ON 기상캐스터로 근무했고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로 얼굴을 알렸다.

 

2015년 현대중공업 사내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고 2015년 KBS의 지역방송국인 KBS강릉방송국의 아나운서로서 KBS 뉴스 7 강원의 앵커, classic FM의 DJ를 맡았다. 2015년 7월에 KBS 본사 공채에 합격해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인지도가 높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소득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를 계약했다고 올리기도 했다.

 

강아랑은 10년차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됐다. 축가는 중앙대학교 동문인 배우 강하늘이,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았다.

 

앞서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강아랑의 예비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라며 “두 사람은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결혼 소식 발표 후, 강아랑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아랑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아랑은 사진과 함께 "아랑이 결혼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강아랑의 동료들 및 연예인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겼다.

 

먼저,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세상 제일 사랑스러운 우리 아랑이 축하해"라고 했다. 강아랑은 "가영 언니, 사랑합니다"라며 답글을 남겼다.

 

오상진은 "축하해요!"라고 했고, 강아랑은 "상진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아니 세상에 갑자기??"라며 놀랐고, 강아랑은 "언니 저 갑니다... 겹경사 이런 건 아니에요"라며 답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강아랑의 수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채널을 통해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