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혼 필리핀 보라카이 스파CEO 아버지 어머니 파킨슨병 투병 인스타

영턱스클럽 임성은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이혼 필리핀 보라카이 스파CEO 아버지 어머니 파킨슨병 투병 인스타

'특종세상'에서는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성은은 ‘특종세상’에 출연해 자신이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운영 중인 2천 평 규모의 스파를 공개하며 17년 차 보라카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1971년 9월 1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이고 학교 학력은 염광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1남 1녀 중 장녀이고 전남편과 이혼했다.

 

 


1992년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1996년 영턱스클럽 '정'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포세이돈 스파 대표이다.

 


임성은은 현재 세계 3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필리핀의 보라카이에 살고 있었다. 임성은은 현재 필리핀에서 성공한 스파 CEO로 변신했다.

 


임성은 인스타는 limsungeun이다.

 


임성은은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다. 그는 “당시 하루 스케줄이 18~19개였다. 시간이 없어서 공동 화장실에서 씻기도 했다. 일정 때문에 전국을 다니면 우리 노래가 일 년 내내 (길거리)나오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턱스클럽을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임성은은 “나는 계약을 하고 들어와 제대로 정산을 받았는데 다른 친구들은 못 받았다. 그 친구들 사정을 실장님에게 이야기하니 크게 화를 냈다”라며 탈퇴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고, 다들 솔로로 나가라고 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임성은은 “보라카이는 솔로 활동 마지막 앨범 끝나고 우연찮게 와서 6개월 정도 쉬고 갈 생각이었는데 정착하게 됐다”라며 말했다. 실제로 당시 영어를 한 마디도 못했다고 하며 계획된 정착이 아니었음을 설명했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인연을 만나 결혼까지 했었다. 다이빙 강사와 결혼했던 임성은은 7년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임성은은 “내가 한 선택 중 제일 잘한 게 이혼이다”라며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이었음을 밝혔다. 임성은은 “(전 남편이)돈을 환장하고 썼다. 2주 만에 1500만 원을 쓰더라. 빌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봤지만 못 고치더라”라고 밝혔다.

 


결혼 생활 내내 참다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이 너무 불행하고 상처받았다. 돈을 많이 주고 이혼 도장을 받았다”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임성은은 최근 어머니가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보라카이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에 빠져있다. 임성은는 “계속 이렇게 왔다 갔다 해야 되는 건지 정리를 하고 엄마 옆에 있어야 되는 건지. 모르겠다. 매일매일 이런다”라며 현재의 상황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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