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나이 학력 몸매 작사 결혼 남편 조영철 소속사

김이나 저작권료 수입 나이 학력 몸매 작사 결혼 남편 조영철 소속사

새롭게 시작하는 ‘하트시그널’ 시즌3에는 더욱 젊고 강력해진 연예인 예측단의 합류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더불어 배우 윤시윤과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새롭게 함께하면서 스튜디오에 재미를 더하게 된다.

 


첫 방송에서 6명의 예측단들은 시즌3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공개되자마자 그들 각각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김이나 작사가는 “정오의 쨍한 햇살을 연상시키는 ‘클래스가 다른 미소’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트시그널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출연하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작사가 김이나는 1979년 4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이다.

김이나의 남편은 미스틱스토리의 대표이사 조영철이며, 이복동생으로는 마셰코4에 출연한 적이 있는 케빈 킴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남편의 회사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되어 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김이나 보다 7살 많은 나이차를 보인다.

김이나 남편은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 한다. 어머니가 일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녀 김이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렇다보니 김이나는 어릴 때부터 칭찬을 받는데 익숙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김이나는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가서 우드브릿지 학교에 다녔고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하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한국 가요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음악을 들은 김이나는 본래 작곡가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회사에 다니면서 노력을 하였고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그의 제안으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작사를 겸업하였고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과 A&R을 담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이나는 2003년부터 작사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작사가로서의 경력이 그리 길지 않지만 짧은 기간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후 외부 작업이 늘어났고 이후 대형 기획사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했다고 한다.

 


작사가 김이나가 결혼한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 이민수 작곡가와 콤비로 알려져있고 브아걸, 아이유, 가인의 노래들을 히트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박효신과도 사이가 가까워서 박효신 7집에 공동 작사로 참여하였고 8집에서도 함께 작업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작사가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수입은 억단위라고 한다. 한 라디오에서 김이나는 "억 단위는 맞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김이사는 약 420건이 넘는 저작권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는 기세를 몰아 2015년 김이나의 작사법 이라는 자서전을 내기도 했다.

 


2018년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이나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함께 출연한 엄정화는 “김이나가 남편과 회사에서 만났는데 김이나가 먼저 '나 당신 마음에 들어요'라고 대시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이나는 “남편이 팀장이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고 섹시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자신을 계속 밀어냈다고 밝히며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거야'라고 회사 사람들에게 선포했다.

사람들에게 의지를 밝힌 것이 '암시 효과'를 줘 실제로 사귀고 결혼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