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 강수연 동거 결혼 나이 국적 직업 몸매

장민 강수연 동거 결혼 나이 국적 직업 몸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이름을 알린 스페인 모델 장민이 헬스트레이너 출신 아내 강수연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비디오스타'는 '설렘 주의보! 신이 내린 비주얼 커플' 특집으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장민, 강수연 부부가 등장했다.

 


장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페인 출신 모델이다.

 


장민의 여자친구 강수연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인플루언서로 지금까지 모든 방송 섭외를 거절했으나 남자친구인 장민을 위해 ‘비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오늘은 1년째 동거 중에 혼인신고를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장민, 강수연 부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장민은 1991년 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세이며, 국적은 스페인 출신이다.

 


장민 키는 189cm, 몸무게 89kg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3년 째 거주 중이었다. 장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스튜디오에서 이국적인 외모와 훤칠한 키로 주목을 받았다.

 


더블어 '프로젝트 장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유튜버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장민 아내 강수연은 kxxgsu 강수언니 인스타로 활동 중이다.

 


장민은 강수연과의 영화 같은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민은 자주 가던 카페에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SNS를 모조리 뒤져 그녀를 찾아냈다.

 


당시 한국어가 서툴렀던 장민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강수연에게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MC들은 영화 같은 첫 만남 스토리를 들으며 ‘비주얼은 멜로인데 장르가 스릴러’라며 놀라움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남편의 말을 듣던 강수연이 "연락이 올 줄 알고 있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수연은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의 단골손님이 장민이었다. 카페에 놀러갔는데 뒤통수가 따갑더라. 계속 나를 보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장민은 “자유롭게 카페를 누비는 모습을 보면서 카페와 관련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SNS를 뒤졌다. 그땐 한글도 제대로 못 쓸 때라 친구가 대리 작성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힘들었던 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데도 나한테 관심을 아예 안 줬다. 결국 직접 말했다. ‘지금은 날 안 좋아하지만 시간 지나면 100% 날 사랑하게 될 거야’라고”라며 뒷이야기도 덧붙였다. 

 


반전은 당시 강수연이 밀당 중이었다는 것인데 그녀는 “조만간 연락이 오겠구나 싶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외국인이 왜 날 좋아할까 싶어서 일부러 관심 없는 척 했다”며 웃었다. 

 


장민은 “우리는 커플이 아닌 부부”라고 말했다. 강수연은 “지금 1년째 동거 중”이라고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한국에, 올 초 스페인에 모두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생리현상에 화장실 생활까지 공유한다”며 ‘선을 넘나드는’ 토크를 했다. 강수연은 “처음에는 불편했고 화도 내고 싸우기까지 했지만 익숙해지니 편해졌다”면서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 계속 일 볼 때에도 붙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페인 누드 비치에 놀러갔을 때에도 서로 옷 다 벗은 모습을 찍어주고 그림도 그려줬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가 MC들이 눈과 입을 둘 곳을 없게 만들었다. 

부부는 “같이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며 “2세 계획은 2년 뒤 정도로 생각 중”이라 말했다. 

 


모델 장민 강수연 부부 대표 비주얼깡패로 선남선녀답게 인스타에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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