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얼굴 직업 대학병원 의사 결혼 나이

이정현 남편 얼굴 직업 대학병원 의사 결혼 나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이정현은 남편이 결혼기념일을 맞아 준비한 빅 꽃다발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우리 결혼기념일이느냐"라며 깜짝 이벤트에 무덤덤한 말을 건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정현은 "저는 잘 안 놀란다. 촬영을 하도 많이 해서 그런가"라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오늘은 이정현 결혼 남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남편은 외식에 나설 것을 제안했지만 이정현은 "아니다. 내가 다 참치로 준비했다"고 말하자 이정현 남편은 "결혼기념일인데 요리 개발한 거 먹느냐"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이정현은 남편이 건넨 꽃을 보며 "피로가 싹 날아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어 꽃으로 즉석에서 테이블 플레이팅에 나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집에서 캔 참치부터 생 참치까지 다양한 참치를 이용해 레스토랑급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외식하면서 맛있게 먹은 음식은 기억했다가 꼭 집에서 자기 스타일로 구현해내 만들어 먹어본다는 이정현은 이 날도 소문난 맛집에서 먹어본 인기 메뉴들을 참치를 활용해 이정현 식으로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현은 “우리가 벌써 1주년이 됐다. 내가 당신한테 처음 해준 음식이 뭔지 기억을 하나”라고 묻자 이정현 남편은 “샤브샤브를 해줬다. 그때부터 손맛이 남달랐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직접 음식을 해먹을 줄 몰랐다. 다 사먹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위해 자신의 음식을 먹어준 남편에게 고생이 많다고 하자 이정현 남편은 “당신한테 도움이 된다면 괜찮다. 그리고 늘 맛있었다. ‘편스토랑’하면서 먹은 음식들 모두 다 맛있었다”라고 답했고 그 말에 이정현은 감동을 받았다. 


이정현은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에 출연해, 남편의 모습이나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나 애칭 ‘베비’로 부르는 이정현의 남편은 방송에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얼굴을 가린 이유에 대해 이정현은 "남편이 쑥스러움이 많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정현과 3살 나이차이의 연하인 것으로 알려진 남편의 직업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친한 언니에게 남편을 소개받았고 그는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의 품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처음 봤을 때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바른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마자 믿음이 갔다”고 첫만남을 떠올렸다

 


남편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결혼 후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 결혼 생활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애정행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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