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코디 매니저 조빈 원흠 나이 키 학력 국적

노라조 스타일리스트 코디 매니저 조빈 원흠 나이 키 학력 국적

'전지적 참견 시점’에 노라조 스타일리스트가 출격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라조 스타일리스트의 범상치 않은 일상이 공개되었는데 때수건, 맷돌 의상 등 무대 의상의 반전 영업비밀이 공개되었다.

 


노라조는 매 무대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일으키는데 노라조의 무대 의상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한다.

 


노라조의 스타일리스트는 "교수님께서 아이돌 스타일리스트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노라조였다"라고 털어놨다.

 

 

 


노라조는 의상팀과 함께 열띤 토론을 이어갔고 마치 패션 화보 회의를 보는 듯 사뭇 진지한 대화가 오간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경운기, 탈곡기, 트랙터 등 농사 전문용어가 난무하는데 급기야 노라조 조빈은 "입에서 쌀을 뿜는 건 어떠냐"라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쏟아내 웃음을 안겼고 다음은 어떤 파격변신을 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일리스트는 어느 순간 나도 욕심이 생겨서 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는데 심지어 노라조의 무대 의상을 만들기 위한 전담팀까지 꾸려졌다고 한다.

 


얼핏 불가능해 보이는 노라조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내고야 마는 스타일리스트의 금손 투혼이 감탄을 자아낸다.


​노라조는 팝 록 음악을 하는 대한민국의 2인조 음악 그룹으로 조빈과 원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명은 ‘놀아줘’로 들리는 우리말에 ‘나팔을 불기 위해 애쓰는 새’라는 뜻의 ‘努喇鳥’를 겹치게 만든 한자 조어로, ‘노래는 라이브가 좋다’를 뜻하기도 한다.

 


이들은 노래 실력과 상반된 개그 컨셉을 가지고 활동하며, 또 기계음을 사용하지 않으며 립싱크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빈은 본명 조현준이고 1974년 10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조빈 키는 181cm이고 학력은 동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조빈의 연관 검색어에 서울대가 있지만 그 학력은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다.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첫 출연'으로 데뷔하였다. 독특하고 특이한 분장이나 의상으로 한국의 레이디가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눈길을 끌고 있다.

 


원흠은 본명 조원흠이고 1980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키 178cm, 국적은 한국이다.

원흠은 지난 2006년 중국서 '에스피 원'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아이콘', '링가왕자'로 활동했다.

 


원흠은 노라조 합류 전 중국에서 활동했다고 밝히며 억대 연봉을 제안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원흠은 “어느 날 조빈에게 노라조를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 흔쾌히 수락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한한령이 나왔고 중국에 있던 한국 스타들이 돌아가니까 갑자기 나한테 일이 몰렸다. 큰 회사에서는 억대 연봉에 CEO 제안까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조빈에게 '죄송한데 노라조를 하면 얼마 벌 수 있냐'고 물었다. 금액이 중국 회사에서 제안한 금액보다 적었다. 고민하다 부모님을 떠올렸다. 11년 만에 한국에 돌아가 활동하면 부모님이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했다”며 노라조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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