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코로나 확진 나이 키 학력 소속사 아내 사기 결혼 아들

김원해 코로나 확진 나이 키 학력 소속사 아내 사기 결혼 아들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원해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같은 연극에 출연 예정이었다.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다.

 


김원해와 더불어 연극 '짬뽕'에 출연한 배우 허동원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검사 결과 연극 출연진에게 2차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연극 '짬뽕&소' 무대에 오르는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공연을 시작한 '짬뽕' 측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공연을 중단했고 참여진 전원 코로나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20일 서성종과 함께 연극 '짬뽕'을 연습한 배우 허동원과 김원해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차 감염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김원해는 대한민국의 연극배우, 영화배우이고 1969년 04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김원해 키 174cm, 몸무게 65kg이고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다.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더블에스지컴퍼니이다.

김원해가 결혼사기를 주장하며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원해는 “채팅하다가 아내를 만났다”며 아내와의 특별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원해는 “유니텔의 유니원98(통신 소프트웨어)을 애용했다”며 “내 닉네임이 주방장이었고, 아내는 숙이였다. 몇 달 간 채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딱 만났는데 상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원해는 "결혼 사기를 당했다"며 나직막하게 분노를 터뜨리며 "오빠라고 불렀는데, 딱 하루 밤 자고 결혼 날짜를 받으러 갔더니, 한 살 누나였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한 살이면 뭐..."라고 아내를 감싸자 김원해는 앙탈을 부리듯 몸을 흔들며 "친구였으면 괜찮아, 근데 오빠 였잖아"라며 깊은 빡침을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김원해가 과거 무명 시절 아들을 위해 '녹색 어머니'에 동참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원해는 동상이몽 사연을 듣고 "나는 1년 넘게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무명 시절 때는 할 일이 없어 아들 학교의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기도 했다. '녹색 아버지'는 따로 없어서 어머니들 쓰시는 앞치마 입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원해는 "그렇게 한 6년을 '녹색 어머니' 활동을 하니 다른 아이들의 아버지들도 '녹색 어머니'를 시작하시더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