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병 급성구획증후군 결혼 열애 결별 이상형 피오

문근영 나이 고향 키 몸매 학력 병 급성구획증후군 결혼 열애 결별 이상형 피오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엄기준이 예전 이상형으로 문근영을 꼽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엄기준은 문근영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예전에는 문근영 씨가 이상형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떤 영화에서 연기를 인상깊게 하는 거 보고 '저 나이에 연기를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고 했다.

 


엄기준은 밝은 사람을 이상형의 조건으로 언급했고 이에 신동엽은 "예쁘고 밝은 사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은 배우 문근영에 대해 알아보자.

 


문근영은 1987년 05월 0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문근영 키 165cm,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국제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2녀 중 첫째이고 외조부 류낙진이다. 문근영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나무엑터스를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

 

 


1999년에 데뷔하여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명성황후》, 《아내》, 영화 《연애소설》에 출연했다. 《어린 신부》와 《댄서의 순정》에 출연한 후 ‘국민 여동생’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 여동생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2010년에는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매리는 외박중》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배우 문근영이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까지 무려 16년을 함께한 나무엑터스를 나왔고 30대 중반, 배우로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근영은 '어린 신부'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인 나무엑터스가 창립된 2004년부터 전속계약을 체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대 문근영의 어마어마한 인기와 높은 기대치 때문에 예상치 못한 흥행 실패와 슬럼프, 공백기 등을 겪기도 했다.

 


최근 문근영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고, 나무엑터스 측은 "문근영의 배우로서 고민과 성장통, 그리고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감하고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배우 문근영의 활동과 행복을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는 가족같은 팬으로 남을 것"이라며 앞날의 꽃길을 기원했다.

 

 


한 관계자는 "문근영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을지, 1인 기획사를 설립할지 등은 아직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은 문근영도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섰고, 16년 인연을 맺은 소속사를 떠나면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갑작스러운 희귀병 ‘급성구획증후군’ 발병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 혈액순환이 안 돼 근육과 신경이 괴사하는 병으로, 문근영은 4차례 수술을 받는 등 힘든 투병생활을 겪었다.

 


2019년 초 문근영은 ‘동물의 사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문근영은 “병이 다 나았다. 내가 아프거나 이런 건 촬영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완치 소식을 고백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3년 배우 김범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공개 열애 7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입을 아꼈다.

 


최근 문근영은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에서 블락비 피오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문근영은 “웃는 게 예쁘고 사람을 대하는 게 다정한 것 같다. 항상 응원하겠다”며 피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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