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이응경 나이 고향 리즈 결혼 이혼 전남편 딸 목사 안수

이진우 이응경 결혼 나이 고향 리즈 이혼 전남편 딸 목사 안수

최근 '기막힌 유산'에 이응경, 이진우가 출연하며 관심을 끌었는데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했고 이응경은 재혼으로 딸을 두고 있었다.

 


이응경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남편 이진우와 동반 출연, 과거 힘들었던 삶을 고백했다.

 


이응경은 1966년 02월 03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68cm, 몸무게 50kg 이상,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이화여자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항공운항과를 다녔다.

 


1987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고 1988년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 2>로 영화계에 정식 데뷔하였다.

이진우는 1969년 01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 출신이다.

 


키 174cm, 몸뭄게 63kg 이상이고 학력은 파주고등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한세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이다.

1988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하였고 개신교 목회자이기도 하다.

 

 


이응경은 '좋은 아침' 방송에 출연해 19살에 첫번째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이응경은 "19살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첫 결혼을 했다"며 "하지만 그 사람이 했던 모든 말이 하나하나 포장이 풀러지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힘들었던 순간을 더듬었다.

이어 그녀는 "무엇보다 첫 남편이 직업이 없어 돈을 벌어야 했다. 모델 일을 시작하며 돈을 벌었는데 당시 연예인을 하려면 결혼 사실을 숨겨야 한다고 해서 거짓말을 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응경은 "90년인가 91년도에 결혼했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며 "이 사실이 공개되기 전까지 거짓말을 계속해야 하는 삶이 너무 힘들었다. 사람들과 말하기도 싫고 자꾸 혼자만 있게 됐다. 그러면서 우울증과 불안은 더 말할 수 없이 커졌다"고 과거의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끝으로 이응경은 "진실 되게 성실하게 노력하며, 사랑하며, 믿으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첫 남편과는 그 믿음이, 신뢰가 깨졌다. 당시 저한테 갖다 준 충격들은 말할 수가 없었다"며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저를 이용한 거죠. 사랑하면 빚이 문제가 아니겠지만 내 이름으로 사업을 해 빚까지 떠안고 이혼했다"고 말했다.

 


이응경은 2000년도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고 이후 이진우와 결혼(재혼)했다.

 

 


이응경은 딸과 2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0년 24살이던 딸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응경은 "참 예쁘게 자랐다"라며 딸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41세였던 이진우는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으나 44세였던 이응경은 "아기를 어떻게 낳을지 엄두가 안난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응경의 딸은 "동생이 있으면 좋겠지만 내가 키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하이틴 스타 이응경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

 


당시 방송에서 배우 김형자는 "이응경은 정말 착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였다"며 "그래서 과거 이응경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 술을 먹였었다. 그때 약간 취기가 올라와서 `너 괜찮지?` 그랬더니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울더라.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패널들은 "이응경은 2000년도에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진우와 결혼 한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더라. 이진우는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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