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홍표 나이 고향 키 결혼 아내(부인) 전부인 이혼 루머 교통사고 깁스 근황

불타는청춘 김홍표 나이 고향 키 결혼 아내(부인) 전부인 이혼 루머 교통사고 깁스 근황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고 불린 배우 김홍표가 '불타는 청춘(불청)' 새친구로 등장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홍표의 나이와 결혼 여부, 방송가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사고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홍표는 과거 드라마 '임꺽정'을 통해 주목 받았고 20대 어린 나이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잘생긴 외모로 '한국의 브래드 피트'라 불렸다.

 


김홍표는 1974년 06월 0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80cm, 몸무게 72kg이고 학력은 양정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녔다.

 

 


1996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NOH엔터테인먼트이다.

김홍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어야 했다.

 


드라마 '임꺽정'으로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 사고를 당한 김홍표는 깨, 팔, 눈, 코, 갈비뼈, 고관절 탈구 등의 부상을 겪었다.

 


안타깝게도 김홍표는 이 사고로 7번의 전신마취 수술을 받았고, 1년 이상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김홍표는 한 방송을 통해 사고 이후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 등 각종 정신적 문제를 겪기도 했다고 털어 놓았다.

 


사고 이후 건강을 회복한 김홍표는 배우 활동 대신 지방에 머무르며 새로운 직업을 찾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홍표는 인성지도사, 심리상담사, 요양보호사, 뷰티이어테라피, 자세교정치료사, 옥외광고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김홍표는 50세가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결혼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전부인, 이혼 등에 대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 

 


과거 드라마 ‘임꺽정’에서 임꺽정의 처남이자 축지법 고수 황천왕동 역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던 김홍표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전신마취 수술만 7번을 했어야 했던 교통사고로 인해 슬럼프가 시작됐다며 “사랑을 받던 사람이 존재감이 없어졌을 때 그 상실감, 허탈감을 느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게 창피하더라”고 당시 고통스러웠던 심정을 털어놨다.

 


지금 환한 미소를 되찾은 김홍표는 현재 연극 극단에서 최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동료들과 스스럼없이 벽을 허물고 소통, 누구보다 ‘연기’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고 하며, “나이 든 연기는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 말에선 틀에 갇히지 않으려는 그의 신념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고생했을 어머니에게 쑥스러워하면서도 한 글자, 한 글자에 감사의 인사를 눌러 담은 영상편지를 보낸 장면은 보는 이들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