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나이 고향 키 학력 군대 제대 주식 주가 조작 논란 소속사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식스맨

정용화 나이 고향 키 학력 군대 제대 주식 주가 조작 논란 소속사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식스맨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들 사이에서 진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의 여섯 번째 식스맨으로 가수 정용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식스센스에 출연하여, 멤버들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좋은 활약을 선보인다. 여자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용화의 매력은 무엇일까?

 

정용화는 가수, 탤런트이고 1989년 06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정용화 키 180cm, 몸무게 63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구서초등학교, 남산중학교, 남산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중국학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관광레저항공학과 석사이다.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하였고 소속그룹은 씨엔블루,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이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인 정용화는 배우로 데뷔를 하였고 당시 '수건남', '밀크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한 정용화는 잘생긴 얼굴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였다.

 

 

라이징 스타로 급수상 한 정용화는 멤버들과 함께 씨엔블루로 데뷔를 하였다. 씨엔블루로 데뷔하고 단기간에 노래 ‘외톨이야’를 통해서 1위를 차지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후 씨엔블루는 ‘직감’, ‘Love’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었고, 정용화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미래의 선택〉 등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하였다.

노래와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인 정용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더 다양한 분야인 예능에도 도전하였다.

 

예능으로는 ‘아는 형님’, ‘런닝맨’에 출연하여 예능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예능 섬총사에 고정하여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데뷔초부터 ‘외톨이야’를 통해서 파격적인 데뷔를 한 씨엔블루는 활동을 쉰지 오래되었다.

 

씨엔블루의 멤버들은 작년 제대한 정용화를 포함하여 멤버 이정신과 강민혁 각각 육군으로 전역을 하였다. 병역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온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이 활동을 시작 하였다.

트롯신이 떴다2에서 정용화는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트롯신이 떴다2에 출연한 정용화는 절친 양동근과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리메이크 한 무대를 꾸미는 등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정용화가 과거 불거진 주식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토로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2016년 6월 정용화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이는 자신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유재석이 영입된다는 내부 정보를 미리 입수해 4억 여 원의 주식을 사들이고 6억여 원에 되팔아 2억 원의 시사 차익을 챙겼다는 것이다.

 

정용화는 유재석의 계약이 확정된 7월 15일 일주일 전 7월 초 주식을 매입했다. 이를 들어 법원은 측은 정용화가 생성되지 않은 정보를 미리 알고 살 수 없다며, 7월 16일 새벽 급하게 주식을 사들인 것이 포착돼 벌금형을 받은 이종현 및 소속사 고위 임원의 지인 등과 달리 무혐의를 내렸다.

 

주식 논란 이후 대학 부정입학 논란으로 또 한 차례 곤혹을 치뤘다. 정용화가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해,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했다는 특혜 입학 논란이 일었다.

 

 

이에 2018년 10월 정용화를 대학원에 부정 입학하도록 한 경희대 학과장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정용화는 그의 입학으로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정용화는 대학원 입학을 군입대 연기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팬들과 만남에서 “나만 믿길 바란다. 내 인생에 권리 없는 사람들은 말하지 말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정용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좋게 생각이 안됐다. 처음 겪어서 너무 당황했었다"고 주식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 드라마 출연을 결정해야할 때인데, 네가 아니라면 우리는 널 믿고 가겠다고 해주셔서 신뢰에 답하는 마음으로 드라마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 사고를 피하기 위해 집에만 있다"며 "어머님한테도 죄송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을 일들이 생기면서 '팬 분들한테 더 미안하고 감사해라'라는 뜻이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그 이후 처음을 시작한 일이 드라마였다"며 "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 했는데, 수도원을 계속 보다 보니까 불면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정용화는 "한 때는 '내가 굳이 왜 넘어져야할까? 돌아가라고 하고...'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 일이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 감사함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