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나이 고향 학력 집 위치 아내 부인 김연희 딸 임우정 아들 임성환 건강한집

임혁 나이 고향 학력 집 위치 아내 부인 김연희 딸 임우정 아들 임성환 건강한집

​‘건강한 집’에서는 조영구가 임혁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혁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정보석은 "선생님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어요"라며 극찬을 했는데 그는 72세에도 안경을 쓰지 않고 바늘에 실을 꿰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임혁의 젊고 건강한 눈 관리 비법은 빌베리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다고 밝혔고 눈 건강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아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임혁은 본명 임정혁, 1949년 05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임혁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고 1976년 'K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하였다.

 


태권도와 합기도에 특기가 있는 그는 주로 사극 드라마에서 주요 관직에 있는 책사, 장군들을 연기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모든 출연작이 사극에 몰려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야망에 차서 여자를 버리는 악인이거나 차가운 도시남자 실장님 등등의 캐릭터를 전문으로 맡은 현대물 전문 배우였다.

 


사극에서는 한진희와 호흡을 맞춘 사극 길손에서 길손의 무죄를 알면서도 쫓는 냉철한 포교 역할로 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 초반 소년중앙 인터뷰를 보면 대단한 몸짱에 사명대사 역을 하고 싶다고 했으며 KBS TV 문학관에서도 등신불에서 소신공양 법사를 맡은 바 있다.

임혁과 아내 김연희는 모두 독실한 불교 신자들이기도 하며 '법광'이라는 법명도 있다고 한다.

 


아내 부인 김연희는 미스 전남 출신이라고 하며, 임혁 김연희 부부의 딸은 임우정, 아들은 임성환이며 과거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당시 예쁘고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혁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임혁은 "3살 때 새어머니 밑에서 크게 됐다"라고 말했고 이어 "집에서 낳은 아기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형제들의 정을 느끼는데 나는 세상을 알기 전에 새어머니의 한기부터 느끼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혁은 "아버님께서 당시 신시대 엘리트였는데 어머니는 배움이 부족한 시골 아낙이었다. 아버님 눈에 안 차셔서 한 눈을 파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혁은 "북쪽 지방의 (새)어머니셨는데 좀 성격이 표독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 김연희 씨는 "아기니까, 밥이 뜨겁지 않느냐. 친엄마 같으면 불어서 입에 것도 내어주고 하는데 새 엄마다보니까 찬물을 끼얹었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임혁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혁 아내는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지인을 따라 모임에 갔다. 여러 사람이 있는데 혼자서 빛이 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임혁은 마음에 들었냐는 물음에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다가 이내 부인의 “솔직하게 얘기해라”는 말에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에는 드라마에서 사용했던 검이 전시돼 있어 놀라움을 안겼고 조영구의 연기 요청에 임혁은 10년 전 드라마 ‘대조영’ 대사를 완벽하게 암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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