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결혼 남편 나이 직업 임신 고향 키 몸매 학력 베이커리 자격증 남자친구 쥬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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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깜짝 결혼발표를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발표'라며 게재한 장문의 손편지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녀는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민아의 남편은 연상으로 피트니스 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쥬얼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조민아는 본명 조하랑이고 1984년 6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체중 4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양동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사이다.

 


2001년 4인조 걸그룹 쥬얼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조민아는 2006년 팀에서 탈퇴한 뒤 홀로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전우치'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으로 연기에 도전했고, 201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베이커리를 열기도 했습니다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민아는 글을 통해 제과, 제빵, 부동산 등 자격증이 19개나 있다고 알렸다.

 


조민아는 손편지와 함께 남편과 담은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조민아는 코로나 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린다고 전하면서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고 밝혔고 더불어 임신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조민아는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가 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며 "떨리는 감동,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두 사람은 내년 2월 20일로 결혼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조민아는 임신 7주라는 축복을 안았다.

조민아 남편 신랑은 나이 6살 연상의 직업 피트니스 센터 CEO이며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이라고 한다.

 


조민아는 "남편과 교제를 시작할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났고, 사귀고 3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제가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는데 남편이 아버지도 돼주고, 오빠도 돼주고, 친구도 돼주고 가족이 돼준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정말 올곧은 사람이다. 고마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 9월 부친상을 당한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다음 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고 하며, 당시 남편이 아버지의 장례식 때도 곁에 있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민아는 "남편은 한마디로 '아내바라기'다. '민아바라기'"라며 "오랜 시간 자수성가 하면서 살아온 사람이다. 현재 신혼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남편이 집안일을 거의 도맡아 한다. 정말 고맙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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