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기내난동 사건 하반신마비 결혼 국적 아버지 김영근 장동건 쌍칼 박준규

바비킴 나이 본명 고향 키 학력 기내난동 사건 하반신마비 결혼 국적 아버지 김영근  장동건 쌍칼 박준규

‘라디오스타’는 음악 언저리에서 꾸준히 활동한 4인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개코, 송소희, 적재가 출연하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비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년 만에 ‘라스’에 출연하는 바비킴은 과거 김구라가 꼽은 ‘라스’ 노잼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것과 달리 ‘노잼 이미지’ 청산 활약을 펼친다.

 


앉자마자 “주름이 늘었다”는 MC들의 몰이에 “장동건과 많이 닮았다고(했었다) 갈수록 박준규 형님이랑 닮았다고 한다”며 ‘장동건과’에서 ‘쌍칼화’로 외모 분위기가 바뀐 점을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킴은 영문이름 로버트 도균 킴(Robert Do kyun Kim)이고, 본명 김도균이다.

바비킴은 1973년 1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국적은 미국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서울에서 태어나 2세 때 MBC 관현악단 출신 트럼펫 연주가인 아버지 김영근을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갔고 이후 20살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강사로 일하면서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전전했고 어렵게 데뷔한 뒤 솔로로 성공하게 되었다.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1세대 래퍼 바비킴은 ‘힙합 할아버지’, ‘소울 대부’ 등으로 불리며, 보컬리스트로 변신한 뒤에는 ‘고래의 꿈’, ‘사랑 그놈’ 등을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해왔다.

 


2011년 4월 4일경 추락 사고로 척추에 골절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자칫하면 평생을 하반신 마비로 살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회복돼서 하반신 마비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

 


사건의 구체적 사안은 강남의 한 주점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서 4미터 정도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비킴은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음주 난동을 벌여 약 5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당시 바비킴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석을 예약했으나 항공사의 실수로 이코노미석이 배정되자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바비킴은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바비킴은 2019년 한 방송을 통해 “공인으로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전부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무대에 서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만의 시간이 더 필요해서 자숙 기간이 길었다”라고 밝혔다.

 


바비킴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과거 '미우새'에서 바비킴은 마지막 연애를 묻는 채리나의 질문에 “2013년이 마지막이었다”고 답했다. 기내난동 사건 바로 일년 전이었다. 

 


결혼을 독촉하지 않냐는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묻자 그는 “포기하신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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