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나이 키 몸매 리즈 소개팅 남자친구 이상형 애프터 결혼 이혼 전남편 서세원 딸 서동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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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서정희는 자신의 연애에 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또 "이혼한 지 6년이 됐지만 그동안 소개팅은 두 번 정도 해봤다. 그런데 나를 보면 늘 칭찬을 늘어놓고, 어릴 때부터 내 팬이었다는 남자에게조차 애프터 신청이 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1962년 12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서정희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작은 편에 속하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중퇴했다.

 


1982년 CF '해태제과' 광고모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서세원,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이 있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8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성폭행을 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4년 5월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한 사실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었고 결국 2015년 8월 21일,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서세원은 2016년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언니한텐'에서 김원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정희는 단호하게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서정희는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 10살 연하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서정희는 "딸 동주의 조언을 듣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6kg정도 살까지 찌웠다"며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정희를 위해 특별 찐언니로 등장한 커플매니저는 서정희의 눈물겨운 연애 도전기를 듣던 중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정희는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전남편 서세원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서정희는 “근데 남자들은 살림 잘 하는 거 좋아하지 않나 보다”라며 “완벽한 모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았는데 오히려 상대방은 불편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영란은 “그 사람이 아직도 좋아?”라고 물으며 서정희의 전 남편인 서세원을 언급했다.

서정희는 “그냥 새 가정 안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며 “나도 새 인생을 구축하고 살고 있다. 현재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재혼에 대한 질문에는 “관심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내가 꿈꾸는 것은 동화 속이고 현실은 잔인하다고 받아들이지만 그래도 사랑은 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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