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력 결혼 남편 김원효 샤워 아기 자녀 아이 임신 시험관 김밥집 마녀김밥 단골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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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의 밥심'에는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출연해 김밥 사업 성공기와 함께 2세 계획을 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출연해서 눈물 젖은 성공 스토리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밥집의 10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사는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981년 04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청송 출신이다.

 

신체 154cm이고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서울연희초등학교, 연북중학교, 청송여자고등학교,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다녔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2006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장경희,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를 결성하였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선후배 개그계 동료로 만나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원효는 1981년 07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이고 학력은 용호중학교, 동천고등학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다녔다.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이다.

MC 강호동은 김밥 사업으로 활약 중인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일을 언급했고, 김원효는 "브랜드는 30개가 넘어가고 있는데, 다 저희 것은 아니다. 저희가 가맹점주인데 지금 10개 지점 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맛으로는 맛있는 곳이 워낙 많으니 한계가 있지 않나. 저희는 인테리어로 차별점을 뒀다. 노들섬에서 한강뷰를 보며 김밥을 먹을 수 있고, 한옥 매장도 있다. 이런 다른 포인트로 손님들에게 다가가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밥 가게 창업까지 남달랐던 의지를 보여주며 "저희가 맛있게 먹었던 김밥집 사장님이 가게를 열어보겠다는 제안을 거절하셨는데, 저희는 김밥을 이만큼 싸가서 '저희가 이만큼 김밥을 좋아한다'고 직접 어필했다"며 당시의 열정을 전했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김밥집에는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효는 "진짜 많이 오신다. 차승원 씨, 이영자 씨, 방탄소년단도 직접 왔다. 아르바이트생이 놀라더라"고 말했고, 심진화는 "가게에서 강하늘 씨를 제일 많이 봤다. 강하늘 씨는 군대 가기 전에 이 김밥을 먹고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 계획을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새 식구가 된 강아지 태풍이에 대해 이야기했고 심진화는 "'아이가 없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는데 태풍이로 인해서 너무 행복해지니까 '조금 더 노력해보자'고 마음가짐을 바꾸게 되더라. 내년에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