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 디자이너 나이 인스타 고향 학력 대학 결혼 남편 이혼 집안 어머니 자녀 브랜드 그리디어스 비욘세 행거 불청 친구 안혜경 최민용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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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윤희 디자이너가 안혜경 친구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타는 청춘(불청)'에서 박윤희 디자이너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며 첫 인사를 나눴고 박윤희 디자이너의 인사 이후 오승은은 "경상도 사투리 쓰신다"라며 반가워 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고향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박윤희 디자이너는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고 소개했다.

 


박윤희 디자이너에 이어 오승은은 자신의 고향은 대구라고 소개했고, 안혜경은 고향이 강원도라고 말하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윤희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자녀 또한 없다.

 

 


학력은 부산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의 한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순수 국내파이다.

 


1998년 도호디자이너를 시작으로 여러 브랜드를 거쳐 현재는 자신이 런칭한 '그리디어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박윤희가 만든 옷은 비욘세, 패리스 힐튼 등 유명 해외 셀럽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비욘세가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그녀의 의상을 행거 째 구매해 그녀의 브랜드가 더욱 유명해졌다. 

 


박윤희는 이렇게 성공한 데는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하며, 그녀의 어머니는 의류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녀에게 옷을 직접 만들어 입혀줬다고 한다.

 


뛰어난 입담 역시 겸비한 박윤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비롯해 채널A ‘하트시그널’ 등에 출연했으며 ‘불타는 청춘’까지 접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윤희는 안혜경과의 오래된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고 "혜경이 때문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어떤 방송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 친구가 하니까 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혜경이가 되게 진정성이 있다. 처음에 봤을 때 되게 슬퍼 보였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그러자 안혜경은 "그때가 '불청' 나오기 전이었다. 되게 힘들 때였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마음도 너무 힘들었다. 뭐라도 일을 하고 싶은데 나를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알바라도 너무 하고 싶었던 때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박윤희는 그런 안혜경을 위해 일자리를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너무 똑똑하게 일을 잘했다. 자기를 내려놓고 배우 안혜경에서 일반인 안혜경으로 돌아가는 것도 할 줄 알았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안혜경을 손을 잡아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방송에서 박윤희 디자이너는 최민용과 핑크빛 러브라인이 형성되었다.

 


최민용은 옷이 많은 여자방을 보며 곰곰이 생각하던 중 홀로 집 뒷마당으로 가서 박윤희 디자이너만을 위한 행거를 만들었고 이에 박윤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최민용에게 포옹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민용은 평소와 달리 박윤희 디자이너 앞에서 만큼은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줘 불청 여심까지 단번에 휘어잡았다.

최민용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박윤희 디자이너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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