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금동이 부인 조하나 나이, 학력, 결혼, 이혼, 김광규와 불타는청춘?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전설,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에서 금동이의 부인으로 출연했던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부터 화려하고 도시적인 모습까지 소화가 가능했던 배우 '조하나'입니다.



현재는 무용학과 교수님으로 활동 중인 전 배우 현 교수님으로 활동하고 있죠.

학교는 바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겸임교수를 맡고 있어요.

 


1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는데 전과 변함없는 미모로 최강 동안 인증하고 있어요.

출연하는 방송은 '불타는 청춘', 이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 어린 시절부터 해왔던 무용의 길을 택하며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정리했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지도중인 학생들은 본인이 배우였다는 사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방학기간에 예능에 출연하여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교수님이시네요.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목포 출신인 조하나는 목포 시내에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양장점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어요.

조하나가 졸업한 모교인 북교초등학교로 방문하기도 했는데 북교초등학교는 목포의 명문으로 목포의 눈물’을 부른 이난영 선생을 비롯해 김대중 전 대통령, 남진 등의 유명인사를 다수 배출해낸 학교라고 하네요.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고 결혼에 대해 “어릴 땐 아이를 많이 낳는 게 꿈이었다”라며 “그런데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서 자꾸 꿈이 줄더라. 그러다 지금에 이르렀다. 이젠 자식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의 방식도 바뀌더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김광규와 러브 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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