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미모의 아내 박초은 본명과 직업은?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이 친한 형이자 개그맨 황제성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짐을 한 아름 들고 황제성의 집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어 황제성 집까지 방문하면서 부부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그맨 황제성의 아내이자 배우 박초은이 출연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제성은 지난 2015년 개그맨 출신 동기 박초은과 9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박초은은 올해 나이 36이며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박초은은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황제성과 함께 MBC '개그야'의 '그렇지요'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황제성을 본격적으로 뜨게 만들었던 '그렇지요' 코너에서 선생님 역할로 출연했다. 출연 당시 이름은 박성아였지만 후에 박초은으로 개명하고 배우로서 더 많은 활약을 펼쳤다.  

 

 


황제성은 박초은에 대해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제성은 뛰어난 연기 실력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개그계의 황제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황제성은 성균관대 출신의 반전 뇌섹남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2018년 8월 득남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박초은은 아이 엄마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화사한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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