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나이 고향 키 학력 결혼 아내 부인 박미선 졸혼 이혼 별거 천안 짬뽕집 봉짬뽕 사업 정재형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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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짬뽕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봉원은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짬뽕의 고수'에게 맛 수련을 받았다고 고백했었다.

라스 출연 1여 년 만에 재등장한 이봉원은 “짬뽕집이 힘들었던 시기를 넘겼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짬뽕집이 자리를 잡으면서 “다른 걸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며 구상 중인 새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라스' MC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봉원은 1963년 08월 05일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용강초등학교, 수도중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장안대학교 일본어과를 다녔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 20기'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다.

 

가족관계로는 배우자인 아내 박미선과 딸 이유리(1995년생), 아들 이상엽(1997년생)이 있다.

 

 

박미선은 1967년 03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보성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이다.

 

박미선은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내가 키 큰 남자와 사귀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라며 아들의 키가 183cm라고 전한 바 있다.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경애는 “봉원이 오빠가 자기는 장가를 잘 갔다고 했다. 미선이는 예민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미선은 “나는 그냥 내가 이 사람을 바꿀 수 없고 바꿔지지도 않는다는 걸 깨닫고 내려놨다. 그러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부부는 좀 떨어져 있는 게 좋은 거 같다. 오히려 떨어져 있으니까 애틋해 졌다. 남편도 생각이 좀 달라진 거 같다. 나는 그냥 남편이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성공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옛날에는 생각해보면 나한테 뭔가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 아닌가 싶다. 나는 정말 바라는 게 없다. 어떨 때는 평범한 여자를 만났다면 남편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이봉원은 천안에서 짬뽕집 '이봉원의 봉짬뽕'을 운영하며 홀로 생활 중이라는 이봉원도 아내와 떨어져 생활하며 관계도 좋아졌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오랜만에 박미선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한 이유를 들려줘 현장 모두를 흐뭇하게 한 이봉원은 “바꾸지도 못하고 귀해 보이잖아~”라며 아내를 100% 만족하게 만드는 선물 선정 기준 2가지 꿀 팁을 공개한다.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과의 이혼 루머에 속상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따로 또 같이`에서 이봉원 박미선의 이혼설 기사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나도 내가 이혼한 줄 알았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영상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힘들어서 우리가 이혼했다는데 평소처럼 체념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어머님이 며칠을 못 주무셨다더라. 친척의 전화를 받고 이틀 밤을 지새운 것. 고민하다가 어렵게 내게 물어보시더라. 아무것도 아니라고 안심시켜 드렸다"고 전했다. 

 

덧붙여 "방송에서 내가 웃으며 했던 이야기가 오해를 산 것 같아서 속상했다. 왜 그런 얘기를 만들어서 그러지?"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