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나이 프로필 키 몸매 결혼 남편 장준환 직업 가족 딸 장연두 동탄 집 주택 전참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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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생애 첫 관찰예능에 도전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참시' 137회에서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었던 리얼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문소리는 수줍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살피는 한편 매니저가 준비한 선물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비쳤다.

 

문소리는 1974년 7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삼전초등학교, 석촌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교육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과정을 다녔다.

 

2000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집안 가족관계로 부모님 아버지 문창준, 어머니 이향란 부모 두분 모두 한끼줍쇼 함소원 편에 얻어먹는 집으로 출연했다.

 

2006년 결혼한 배우자인 남편 장준환, 자녀 딸 장연두(2011년생)가 있고 남편의 직업은 영화감독이다.

 

문소리는 ‘집사부일체’에 밥동무로 만나 동탄집을 공개한 바 있으며, 수많은 책으로 둘러쌓인 복층 구조와 탁 트인 호수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이승기는 “풍경이 뉴질랜든데”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거실을 나오자마자 복도에도 책이 가득했다. 책장 위엔 문소리의 멘토인 고 신영복 선생의 서화가 자리하고 있었다.

 

문소리 장준환 부부는 9살 딸 연두와 함께 자는 포근한 침실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 문소리는 “군대 내무반처럼 침실을 만들어놨다”고 전했다.

 

남편 장준환감독은 1970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이고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으로 데뷔했다.

 

 

문소리는 2002년 영화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금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최근 감독과 제작자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전참시' 카메라에 잡힌 문소리의 일상은 반전 그 자체였는데 매니저 역시 문소리에 대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소녀소녀하고 귀엽다"라고 제보했고 실제로 이날 문소리는 유쾌하고 소녀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문소리는 아침부터 108배에 나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으며, 특히 그는 108배를 하며 특별한 주문을 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매니저는 "숫자를 까먹지 않기 위해 찾아낸 방법"이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 1초도 쉬지 않는 문소리의 일상을 보여주었는데 눈 뜨자마자 빨래 개기, 식기 건조대 접시 정리 등으로 분주하게 아침을 시작하는가 하면 능숙한 솜씨로 건강식을 만들며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