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나이 고향 키 몸무게 학교 소속사 어쩌다사장 알바 촬영지 위치 강원도 화천 원천상회 결혼 토레타 레깅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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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의 첫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쩌다 사장'에는 차태현, 조인성 사장의 본격 가맥집 장사가 이어졌고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박보영이 등장했다.

 


"시골 출신이라 (이곳이) 너무 정겹다"라며 도착하자마자 완벽 적응한 박보영은 눈치 빠르고 센스 넘치는 데다 예의도 바른 '알바 천재'에 등극했다.

 


'어쩌다 사장'의 차태현은 박보영의 모습을 지켜보며 "알바 잘 왔다"며 흐뭇해 했고 또한 조인성은 "너 이정도면 영재다 영재. 너 여기가 딱이다"라며 박보영의 슈퍼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증평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44kg, 신발사이즈 215m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증평초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다.

데뷔 이후 사극인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 아역을 맡았고, 영화 ‘과속스캔들’로 800만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흥행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박완수, 어머니, 언니(1988년생), 여동생(1995년생)이 있다. 박보영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여러 방송을 통해 박보영은 직업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6년 쎄씨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릴 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에 정말 감사해요. 산과 들을 다니며 메뚜기랑 잠자리도 엄청 많이 잡고, 겨울에는 눈썰매장 대신 동네에서 비료 포대 타고 놀았어요. 친구끼리 불화나 따돌림 없이 다 같이 놀고 가족처럼 지냈고요.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맡은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과거 박보영 토레타 광고 및 레깅스가 관심을 끌었는데 토레타 광고모델로 활약했던 박보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홈트레이닝과 반신욕을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이 건조하고 추워진 겨울을 맞아 집 안에서 홈트레이닝과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편안한 레깅스 차림의 박보영은 활기찬 미소와 함께 커다란 짐볼로 홈트레이닝을 하는가 하면, 노곤한 몸을 녹이는 듯 눈을 감고 반신욕을 즐기며 시원한 '토레타!'로 수분 보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박보영은 반신욕 촬영에서 촉촉한 물광 피부로 사랑스러운 '뽀블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의 촬영지는 강원도 화천군 원천리에 위치한 원천상회다. 출연자들은 촬영 장소인 원천상회의 주인이 10일간 휴가를 간 동안 직접 장사를 해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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