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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새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고원희, 전혜빈, 홍은희가 출연해 매력 넘치는 입담을 펼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원희는 1994년 9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 170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2010년 CF '우리들체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이다. 고원희 인스타그램 계정은 go_wonhee이다.
배우로 활동하기 전 고원희는 19세 나이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했었다. 2012년 제 8대 아시아나 모델에 발탁, 2018년까지 6년 간 홍보모델 활동을 했다.
고원희는 당시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로, 단아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승무원 유니폼으로 단아함을 뽐내는 '아시아나 모델'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이 거쳐가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배달꾼'에 이어 2018년 JTBC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수염녀'로 등장, 털털하고 코믹한 연기로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알렸다.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이어 '퍼퓸'으로 20대 주연 여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여동생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 MBTI 성격유형은 ISFP이다.
고원희는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하율과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했으나 두 사람은 2018년 9월, 2년 여 열애 끝에 결별을 알렸다.
드라마 ‘퍼퓸’에서 고원희는 이전 작품과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성형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기자간담회에서 고원희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그는 “오히려 작품에 누가 될까 걱정했다. 더이상 성형설이 나오지 않게 열심히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답변하는 당찬모습을 보였다.
함께 출연한 전혜빈은 1983년 9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경기도 남양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서울세종초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이다.
2002년 그룹 LUV 1집 'Story'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팬스타즈컴퍼니이다.
가족관계로는 2019년 결혼한 배우자인 남편이 있다. 전혜빈 남편은 2살 연상이고 직업은 치과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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