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아내 90억 먹튀 논란 결혼 부인 김수현 장모 김예령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자녀 아들 골프 실력

윤석민 아내 90억 먹튀 논란 결혼 부인 김수현 장모 김예령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자녀 아들 골프 실력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윤석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민은 최근 장모인 배우 김예령, 아내 김수현과 관찰 예능에 출연해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예능 루키'로 '라디오스타'에 입성한 윤석민은 "장모님 유명세 코인에 탑승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김예령과 예능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20살 연상인 장모 김예령에게 "누나 호칭이 나올 때가 있는데 참는다"며 그 이유와 김예령과의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윤석민은 1986년 7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고향은 경기도 구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5cm 몸무게 85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구리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야탑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수현(1989년 4월 17일생), 장모 김예령(1966년 4월 7일생)이 있고 윤석민 직업은 야구선수에서 골프선수로 도전하고 있다.

 


윤석민은 과거 류현진, 김광현과 투수 톱3로 불린 한국프로야구(KBO)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로 태극 마크를 달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윤석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었다.

 


윤석민은 아내 김수현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그는 아내와 싸우고 '아내의 맛' 촬영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제가 운동선수 출신이라 시간 약속에 무척 예민하다. 선수 시절 지각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전 아내가 숍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근데 차가 막혀 녹화에 지각을 했다. 참았어야 했는데 '이건 버릇이다'고 강하게 얘기했다.

 


결국 와이프가 눈물까지 보였고 그러면서 윤석민은 "저도 잘못하는 게 아내를 운동 후배 대하듯 혼낼 때가 있다"고 미안함을 표했다.

 

 


여러 예능에 얼굴을 비추고 있는 윤석민은 최근 김준호, 박나래 등 예능인들이 소속된 회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본격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 활동에 시동을 거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방송이 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제2의 서장훈 코스를 밟는 행보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석민은 현역 시절 경험한 '불운 시리즈'를 공개해 짠내를 유발했는데 경기 전 매우 예민했다는 윤석민은 선발 등판 후 마운드에서 내려오면 '화장실콕'을 해야 했던 이유와 욱하는 마음 때문에 수천만 원 벌금을 낸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불운 시리즈' 끝판왕으로 국제 경기에서 마운드를 밟자마자 내려와야 했던 일화를 공개했는데 윤석민은 "안 되려니 끝까지 안 되더라"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게임 당시 벌어졌던 초유의 해프닝을 들려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윤석민은 '90억 먹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고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도전 후인 2015년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와 4년 90억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어깨부상 탓에 기대와 달리 큰 활약 없이 현역에서 은퇴해 '90억 먹튀'라는 오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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