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혼 결혼 혼전임신 속도위반 남편 이승우 집안 나이

허이재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허이재의 반가운 모습에 이혼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전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발표 당시 허이재는 혼전임신을 극구 부인했지만 출산일이 가까워져 오자 임신을 인정하기도 했다. 

 

 


결혼 후 2015년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재기했으나 또다시 공백기에 들어갔다.

이혼 당시 허이재는 "최근 남편과 사이가 소원해졌다"라며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허이재의 전 남편은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로 이승우 역시 당시 기업을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허이재는 이혼 사실을 알린 뒤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이 공백기의 이유였다”고 답했다.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집중하고 싶었고 충실하고 싶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허이재가 내조에 전념하길 바랐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해 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라며 "입장차에 결국 헤어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결혼 당시 허이재의 나이는 23세였다. 허이재는 올해 34세가 됐다

다만 결혼 5년여 만에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아이들의 양육권은 전 남편 이승우씨가 가져가게 됐다. 

허이재, 이승우는 성격 차이로 결별을 결정하면서 허이재의 소속사 측은 '허이재와 이혼을 협의한 이승우 씨는 가수 활동을 접고 현재 일반인으로 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원만한 대화를 통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따스한 눈길로 바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승우 씨는 결혼 당시 재벌 2세로 소문났지만 실제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 대기업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상당한 재력을 갖춘 것은 사실이라고 한다.

이승우는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이유주와 함께 그룹 에이프리즘을 결성해 멤버로 활동한 인물이다.

그는 가수 출신으로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한편 허이재의 근황이 전해지며 누리꾼은 “여전히 예쁘신데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허이재 진짜 좋아했는데 노래방에서 옛날뮤비에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이쁨” “뭔가 예전이랑 좀 달라졌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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