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집안 가족 부모 이혼 누나 왕세빈 살해 협박 과속스캔들 썩소

왕석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력 소속사 집안 가족 부모 이혼 누나 왕세빈 살해 협박 과속스캔들 썩소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왕석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배우 왕석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살 훈남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왕석현은 2003년 6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양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큰 편은 아니며, 학력은 서울도곡초등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왕석현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이 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어머니의 조언에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 왕세빈(1999년생)이 있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이다.

 


왕석현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시니컬한 표정으로 흥행을 이끌었던 그 시절 ‘국민 남동생’이다.

 


당시 그는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는 일명 '썩소' 유행을 일으키며 함께 출연한 차태현, 박보영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왕석현은 2010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인기를 끌었을 당시 왕석현의 부모의 의견 다툼으로 이혼 이야기까지 나왔다.

 


왕석현의 아버지는 "왕석현의 엄마가 공동으로 양육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훈남 청소년으로 성장한 왕석현은 “영화를 찍을 때 5살, 상영될 때 6살이었다. 올해 19살이다”라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이던 ‘썩소’를 자랑했다. 

 

 


왕석현은 능청스런 입담으로 자신의 기억과 주입식 기억으로 완성된 일명 ‘왕석현 설화’를 들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깜짝 프러포즈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왕석현은 친구들이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알지 못한다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 이번에는 내가 과속을..?!”이라며 직접 구상한 영화 시놉시스를 공개하며 야망을 내비쳤다.

왕석현은 지난 2018년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는데 그의 학교와 소속사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란 협박전화가 걸려온 것이다.

 


경찰은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건 범인을 CCTV에서 확인하였는데 팬 중 한 명이었던 용의자를 검거했다.

 


범행 이틀 만에 검거된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왕석현의 오랜 팬이었지만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