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훈 아내 부인 이재은 나이 차이 직업 복싱 배구선수 고향 키 차이 학력 국가대표 부부 자녀 아들 애로부부 인스타 결혼 남편 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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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복싱&배구선수 출신 ‘국가대표 부부’ 신종훈&이재은이 출연해 남다른 러브스토리를 들려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애로부부-속터뷰’에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재는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 신종훈, 국가대표 세터 경력의 배구선수 아내 이재은이 나섰다.

 


신종훈은 1989년 5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60kg이고 학력은 경북체육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국가대표로 나서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종훈은 과거 중학교 시절 이른바 '일진'이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체육복 차림으로 경북 구미에 있던 학교로 가서 학생들 돈을 뺏었고 폭력도 썼다고 한다.

 


싸움 기술에 도움이 될까 싶어 찾아간 복싱 체육관은 신종훈의 삶을 바꿔놓았고 목표 없이 방황하던 그가 복싱을 배우면서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겠다는 삶의 목표를 찾았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미공개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재은, 아들 신하온이 있다.

 


​이재은은 1987년 3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충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63kg이고 학력은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5년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에 입단하였고 2019년도에 KGC인삼공사 배구단에서 은퇴했다.

 


201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남편 168cm, 아내 176cm의 심상치 않은 키 차이에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MC들을 감탄시켰다.

 

 


첫 만남에 대해 아내 이재은은 “우연히 남편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얘랑 너무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시지를 보냈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돌아봤다. 

 


반면 남편 신종훈은 “저는 키 큰 스타일이 정말 싫고, 작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며 “아내에 대해서는 그냥 친하게만 지내고 여자친구로 삼거나 결혼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적극적이어서”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종훈은 “아내가 뛰는 경기를 처음 보러 갔는데, 팬도 많고 코트의 주인공처럼 너무 멋있더라”며 “경기장에서 눈이 마주쳐서 아내가 인사를 해 줬는데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감동을 받았다”고 아내에게 빠져들었던 연애시절을 달달하게 묘사했다.

 


아내 신재은 역시 “남편이 응원 온 시합은 거의 승리해서, 제가 남편을 ‘승리 요정’이라고 불렀다”며 웃었다.

 


2019년 결혼에 골인한 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두 사람이었지만, 이들 사이에도 만만치 않은 속사정이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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