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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드라마 라켓소년단,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 출연한 배우 탕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탕준상은 본명 탕준상이고 2003년 08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로 국적은 대한민국,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교 학력은 서울동호초등학교, 장충중학교를 졸업핬고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학업을 이어왔고 최근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했다.
집안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고 외동이다. 아버지가 말레이시아 화교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났다.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이다. 탕준상 인스타그램 계정은 t_js0813이다.
8세 때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 후 뮤지컬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영화 《7년의 밤》, 《영주》, 《나랏말싸미》 , 《사랑의 불시착》등이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주연 배우 탕준상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탕준상 분)와 그의 후견인 상구(이제훈 분)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넷플릭스와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차며 빠르게 성장 중인 탕준상은 "체감적으로 느끼는 인지도나 인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랑의 불시착'도 많이 사랑 받았는데, 하필이면 그때부터 모두가 힘들어하는 코로나가 터져서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어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직접 체험한 적은 없는데, 개인 SNS 팔로워 수나 댓글, DM이나 좋아요를 보면서 '이 사람들이 작품을 보고 응원해 주시는구나' 생각한다. 그런 게 많아지면서 조금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탕준상은 최근 검정고시 시험에 합격해 대학교 진학도 꿈꾸고 있다.
그는 "지금 고3이라서 이번에 대학교를 가야하는 나이인데, 지난 4월에 검정고시를 봐서 다행히 합격했다"며 자축했다.
이어 "검정고시는 합격했지만 대학이라는 다음 산을 넘어야한다. 대학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어떤 걸 배우는지 궁금해서 꼭 가보고 싶지만, 능력이 될지 모르겠다. 연극영화과로 잘 준비해서 대학교에 붙을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탕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은 서울에서 야구의 꿈을 키우던 중 땅끝마을로 원치 않은 전학을 오게 된 ‘미친 승부욕’의 소유자 윤해강 역을 맡았다.
탕준상은 "제 나이 또래의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다. '무브 투 헤븐'의 '그루'와는 180도 다른 모습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강'이는 타고난 운동센스와 미친 감각이 있어 전문가처럼 보이기 위해 배드민턴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연습했다. 원래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 작품으로 배드민턴을 배우면서 재미있고 매력적인 스포츠라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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