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애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이혼 간호사 세상은요지경 요지경댄스 텃밭 농사 효녀 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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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겸 배우 신신애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는 최고의 춤꾼 채리나, 비보이로 활동하며 구미를 접수했던 황치열, 자칭 스포츠 선수 중 리듬감과 그루브가 최고인 홍성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댄스로 유튜브 조회수 1176만을 기록한 ‘끼’상캐스터 김가영 등 각 분야 ‘춤신춤왕’들이 모였다.

 


특히 ‘춤신춤왕’ 끝판왕으로 신신애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신애는 1959년 4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9cm, 몸무게 47kg이고 학력은 고려대학교 간호학과 학사이다.

 


신신애는 고려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약 2년 간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의 전신 고려대학교 부속 혜화병원에서 근무하다 1977년 MBC 탤런트 공채 9기로 입사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 무명 시기 한동안은 간호사와 겸직하며 투잡을 뛰었다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2녀 중 장녀이고 비혼으로 알려져 있다. 결혼하지 않아 남편, 이혼 사실은 없다.

신신애는 아들 욕심에 외도를 했던 아버지 때문에 집안에는 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한 갈등에 여동생과 함께 큰 상처를 받고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신신애는 효녀로 유명한데  30년 간 당뇨와 고혈압이었다가 2003년에는 암까지 발병해 투병 생활을 하는 어머니를 돌본 효녀라고 하며,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2009년 경 돌아가셨다.

 


신신애는 90년대 센세이션한 인기를 누렸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춤신춤왕 끝판왕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90년대 활동하던 시절 그대로의 모습을 자랑한 신신애는 트레이드 마크인 무표정한 얼굴, 자유자재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이판사판 춤으로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흥은 물론 90년대 감성까지 소환하는 신신애의 무대를 1열에서 직관한 ‘춤신춤왕’ 게스트 4인은 일동 기립해 박수를 쳤다.

 


신신애는 무대 위에서 무아지경 댄스를 추더니, 무대가 끝나자 차분하고 우아한 몸짓으로 이판사판 춤의 창시자라고는 믿기지 않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채리나와 황치열은 90년대 누구나 한 번쯤 춰봤을 신신애의 춤을 리스펙했다.

 


황치열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자아도취 댄스를 만드신 분”이라며 존경심을 표현했고 채리나는 “신신애 선배님의 춤은 타고나야 한다. 본인 필대로 추신다”라며 필살 포인트로 표정을 꼽았다.

 


다들 “춤을 배워보고 싶다”며 1:1 댄스 과외를 요청했고 채리나가 신신애에게 1:1 댄스 과외를 받으려 하자 황치열을 비롯해 모든 게스트가 알아서 무대 앞에 집합, 춤을 배우고자 의욕을 불태우는 진풍경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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