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나이 본명 근황 고향 키 몸매 비키니 수영복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이상형 김종민 전남친

신지 나이 본명 근황 고향 키 몸매 비키니 수영복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이상형 김종민 전남친 

'라디오스타'에서는 국민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지는 방송에서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바보 캐릭터를 얻은 이유가 자신 때문인 것 같다고 깜짝 고백을 해 관심이 쏠렸다.

 


신지는 본명 이지선, 1981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5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고 학력은 인천청천초등학교, 북인천여자중학교, 부개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학사,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이지원, 남동행 이형기가 있다. 신지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1998년 코요태 정규 1집 고요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KYT엔터테인먼트이다.

 


신지는 팀의 막내이지만, 리더처럼 멤버들을 챙긴 비화를 들려주며 김종민이 “네? 잘 모르겠는데요?” “기억이 안나는데요~” 라는 말을 자주 하는 바보 캐릭터가 된 건 자신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코요태는 '순정', '만남', '실연', '비몽' 등 전주만 흘러도 자동 떼창을 부르는 메가 히트곡을 여럿 선보인 혼성 그룹이다.

 


신지는 국민 그룹 코요태에게도 '아픈 손가락' 같은 곡이 있다며 1위 후보에 무려 15번 오르고도, 단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비운의 곡을 소개했다.

 


20년 넘게 코요태로 활동하며 느낀 '혼성 그룹 장단점'을 꼽았는데 신지는 “코요태는 혼성그룹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남성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앞서 신지는 무대 공포증으로 라이브 무대를 두려워한 바 있다. 신지는 성대결절로 슬럼프를 겪은 뒤 라이브를 해야 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극심한 울렁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코요태의 장수 비결을 신지다”며 “코요태는 보컬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지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가 과거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웠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신지는 "입원했는데 병원으로 찾아오더라. 병원에 면회 금지라고 써있는데도 와서 돈을 안 빌려주면 하고 있는 일 망할 것 같다고 하더라. 죽게 생겼다고 했다. 안쓰럽더라"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심지어 헤어져 있을 때였다. 헤어져서 마음 고생해서 신장이 안 좋아서 입원해 있는데 왔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결국엔 내가 원하는 대로 해줄 사람인 걸 아는 거다. 지금은 내가 그렇게 해주고 있는 동안에 바람 피운 여자랑 결혼해서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신지는 만나고 싶은 이성 이상형에 대해 마음과 입맛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또 집순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상대방이 나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