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근황 리즈 젊은시절 키 글래머 몸매 고향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아들 김정환 영화 빛나는순간 지현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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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에서는 제주도 대표 미녀 고두심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과 낭만의 섬 제주 서귀포에 고두심이 금의환향했다. 방송에서 서귀포 여름 밥상을 대공개 했는데 서귀포 앞바다의 제철 보물부터 제주 메밀의 시원한 맛, 어머니의 정만큼 넉넉한 서귀포 밥상을 공개했다.

 


고두심은 1951년 5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로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제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과거 전남편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김정환)과 딸 1명(김영)을 뒀다. 고두심은 지난 1998년 이혼 소식을 전했고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와 사업 실패로 알려져 있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이다. 고두심은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 등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고두심은 지난 2012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혼자 되고 아이 데리고 식당에 가면 우리는 반가족이었다. 그런걸 볼 때의 쓸쓸함. 그때 아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하는 자격지심이 크더라"라며 "무서워서 대문 밖을 못 나오겠더라"라며 이혼 이후의 심경에 대해 최초로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고두심은 "(전남편과 이혼이) 부모님을 제일 아프게 한 일이었고, 내 인생에서 제일 오점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고두심이 지현우와 33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파격 멜로 영화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번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고두심과 지현우는 70대 해녀와 30대 다큐멘터리 PD로 분해 나이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고두심은 "50년 만에 멜로를 했다. 작게 멜로를 하다 대어를 낚은 것"이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동굴 안에서 벌어지는 애정신에 대해 설명했는데 고두심은 "키스 정도는 기본이다. 동굴에 들어가면 숫자가 안 보인다"며 69금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키스신이 한 번에 OK가 났는데 제가 한 번 더 가자고 했다"며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는데 고두심은 "너무 좋으니까"라며 69금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고두심은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정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들과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힘들고 무서웠다. 감독한테 야단맞을까봐”라고 말했다.

 


고두심은 아들 김정환이 2013년 드라마 '구암 허준'로 데뷔했다고 전하며, "쉬운 연기도 떨까봐 가슴이 뛰더라. 아들한테 온통 신경이 쓰여서 진짜 떨렸다. 씬이 끝나자 마자 분장실로 뛰어갔다. 같이 출연한 견미리가 청심환을 넣어줬다. 안도감에 눈물까지 났다”고 회상했다.

 


“아들과 연기 얘기는 나누지 않는다”는 고두심은 “지금 정말 행복한 건 아들이 내 길을 걸으니까 나를 이해해주더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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