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김지연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학교 펜싱 사브르 소속 결혼 남편 이동진 직업 집 아파트 빌라 인스타 도쿄올림픽 금메달

펜싱 김지연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력 학교 펜싱 사브르 소속 결혼 남편 이동진 직업 집 아파트 빌라 인스타 도쿄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미녀 검객'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지연이 2020 도쿄올림픽에 금메달 사냥에 나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연은 1988년 03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7kg이고 학력은 재송초등학교, 재송여자중학교, 부산디자인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를 다녔다.

 


김지연의 인스타 사진을 보면 편안한 청바지와 흰색 운동화를 신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김지연은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이다.

 


이후 김지연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개인전 16강에서 탈락했고, 단체전은 5위로 마쳤다.

 


김지연은 현재 서울시청에 소속되어 있다.

 


가족관계로는 2017년 결혼한 1982년 생 남편 이동진이 있다. 이동진과 김지연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진은 1982년 5월 2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69kg이고 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학 학사이다.

 


이동진은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극, ‘형제의 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너를 사랑한 시간’, ‘갑동이’ 등에 출연했고, 케이블 채널에서 게임 MC로도 활발히 활동한 이력이 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수원시 광교 신혼집에서 신혼생활을 했다.

 


김지연은 인스타에 신혼집 전경을 게재하며 "난 우리 집 옥상이 좋아"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지연은 이후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로 분위기를 새롭게 했고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고민하다가 2019년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준우승 등으로 도쿄올림픽까지 도전을 결심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김지연은 "제 실력 발휘를 다 하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김지연은 지난 21일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일본에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5년을 기다린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아무래도 마지막으로 올림픽을 준비하다 보니 후회 없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2012년 런던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김지연은 "지금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며 마지막이 될 올림픽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