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창 나이 직업 병원 한의원 고향 키 몸매 광고 결혼 네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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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장영란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영란은 "인간 비타민 장영란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라며 '라디오스타'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 2015년 '기저귀값 벌러 왔어요' 특집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장영란은 1978년 9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한창, 딸 한지우(2013년생), 아들 한준우(2014년생)가 있다.

 


2009년 결혼한 남편 한창 직업은 한의사이고 한방병원 퇴사 후 한의원을 개업한 것으로 보인다.

장영란은 2001년 제9기 M.net VJ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에스에이치엔터앤컴퍼니이다.

 


장영란은 "오랜만에 왔는데 오빠들 만나고 영미 씨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재밌게 놀다 갈게요"라며 미소 지었다.

그는 이번 방송이 육아 특집이라는 것을 듣고, 현재 아이들이 8살과 9살이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6개월 아이의 엄마라는 박은영에게 "육아의 참맛을 알 때"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육아 배우면 됩니다. 육아에 대해 얘기하려면 할 말이 많죠. 그래도 저희는 아이를 정말 사랑해요. 너무너무 예쁘고, 아이는 사랑입니다"라며 육아 철학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 출연 이후 대세에 등극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광고만 8개 촬영하고, 난생 처음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격해 했다고 한다.

 


이어 장영란은 자신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네고왕’의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전성기에 취한 나머지 ‘연예인병’을 겪었다고 고백하였고 어느 날 집에서 설거지를 하다, 인기에 심취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격한 리액션과 함께 ‘연예인병’을 자각해 1분 만에 완치에 성공한 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방송 전성기 외에도 외모 전성기도 맞이했는데 최근 61kg에서 5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은 특유의 입담으로 다이어트 후 남편이 보인 반응을 들려주더니, 다이어트를 기념해 남편과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한 장영란은 과거에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던 당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감동을 안긴 비화를 귀띔했는데 장영란은 “계약금 대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월급을 올렸다”며 자신의 미담을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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