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나이 집 아파트 결혼 아내 부인 이수진 직업 자녀 딸 재시 재아 키 몸매 학교 학력 홈스쿨링 송도 축구교실 연봉 재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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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라이언킹 축구선수 이동국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동국은 작년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방송, 광고, 예능 가릴 것 없이 쏟아지는 러브콜에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는 5남매 아빠 이동국의 모습부터, 골프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들까지 전격 공개했다.

 

이동국은 "'축구 선수 이동국'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는 게 많아졌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동국은 1979년 4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7cm 몸무게 85kg이고 학력은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고 전북현대에서 은퇴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수진, 자녀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아들 이시안이 있다. 아이들은 홈스쿨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5년 결혼한 아내 부인 이수진은 1979년 7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신체 키 170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하와이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하와이대학교를 다녔다.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이다.

 

‘폭풍 성장’한 첫째 딸 재시가 숨겨진 매력을 뽐냈는데 재시는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아 아름다운 외모에 직접 옷을 수선하는 등 패션에도 뛰어난 소질을 보이고 있다.

 

최고의 패션 모델을 꿈꾸는 재시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과 만나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이동국은 쌍둥이 둘째 딸 이재아와 테니스 대결을 펼쳤는데 그는 "아빠도 많이 늘었다"라고 자랑하지만, 선수로 활동 중인 딸은 쉽게 봐주지 않으며 승부를 가른다.

 

이동국은 재시 재아 뿐 아니라 또 다른 쌍둥이 딸 이수아 이설아, 아들 이시안과 함께 캠핑을 떠났고 아이들의 다양한 요구에 이동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퇴 후 골프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이동국은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골프 연습에 나선다”고 전했다.

 

골프로 맺어진 인연이라는 김미현과의 만남도 이어지고 있는데 김미현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이동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TV조선 골프 예능 ‘골프왕’에도 출연 중인 이동국은 함께 방송하는 ‘식구’ 트롯 가수 장민호부터 배우 이상우, 개그맨 양세형과의 ‘케미’도 과시했다. 이젠 제2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이동국은 “부모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히 달릴 수 있었다”며 20여년의 선수 생활을 돌아보았다.

 

한편, 이동국은 육아와 축구의 차이점을 밝히며 "축구는 잘하면 표시가 나는데 육아는 티가 잘 안 난다. 아이들이 많아서 생긴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은퇴 후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니까 현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