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백종원 직업 회사 매출 수입 재산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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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종원 소유진의 다정한 부부 일상이 ‘슈돌’을 통해 공개됐는데 출연료와 올해 참여해 왔던 내레이션 비용 등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진은 1981년 8월 11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가원초등학교, 가원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고 남편 백종원, 아들 백용희, 딸 백서현, 딸 백세은이 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SOPM ENTERTAINMENT이다.

소유진 인스타는 yujin_so이다.

 

활동 중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난 백종원과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결혼 당시 소유진이 백종원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떠돌았고, 이에 소유진은 실제 30살 나이 차가 나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아버지처럼 나이 차이가 있는 남성에 호감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남편 백종원은 1966년 9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 출신이다.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이고 현재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다.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이기도 하다.

 

백종원은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이들의 요청에 따라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소유진은 “아침에 남편이 해준 토스트를 먹는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냥 프렌치토스트다. 그래도 해주니 좋다”며 수줍게 웃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든 프렌치 토스트 위에 나비 모양의 버터를 올려주지만 세은은 “나 그만 먹을래”라고 식사를 거부하고, 서현은 “버터가 많아서 여기 국물이 생겼잖아”라고 짜증을 내 아빠 백종원을 당황케 만들었다.

 

백종원 표 프렌치토스트는 소유진이 구운 식빵으로 만들었는데 “식빵 잘 만들었다”는 백종원의 칭찬에 소유진은 흡족해 했다.

 

백종원은 ‘슈돌’ 촬영 후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자 이에 소유진은 서운해 하면서도 “나도 놀러갔다 와야겠다”고 발랄하게 덧붙였다.

 

세 아이들의 엄마 소유진이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며 우쿨렐레 연주를 하였고 특히 소유진은 뛰어난 손재주로 아이들의 간식부터 수제 비누, 아이들의 가방 등을 직접 만드는 금손 엄마로 소문나 있다.

 

엄마 소유진의 등장에 이어 세은은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똥 밟았네’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소유진 역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같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