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나이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안수현 직업 시험관 세쌍둥이 출산 첫째 아들 안아준 둘째 딸 안아서 셋째 안아영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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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환신영이 세쌍둥이 출산을 한다고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만출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27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황신영은 1991년 7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신체 키 174cm이고 학력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예술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부모님, 3녀 중 둘째이고 2017년 결혼한 남편 안수현(1986년생), 슬하에 세 쌍둥이 출산 예정이다.남편 직업은 광고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세쌍둥이는 아들 안아준, 딸 안아서, 딸 안아영으로 이름을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인공수정으로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에는 임신으로 몸무게가 104㎏까지 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신영 인스타그램은 shinyoung_h이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올린 '세쌍둥이 출산 D-1'란 제목의 영상에서도 만삭인 배를 드러내고 누워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수술 날짜가 며칠 남았냐"고 물었고, 황신영은 "하루 이틀 후에 삼둥이를 출산한다"고 답했다.

 


이어 "첫째는 2㎏, 둘째는 2.2㎏, 셋째는 2.5㎏로 합 6.7㎏이다. 셋째가 위에서 다 먹는다"며 "교수님도 삼둥이 치고 2.5kg면 진짜 큰 거라고 했다. 난 36㎏이 쪘다. 엄청 먹었다"고 설명했다.

 


황신영은 "발이 코끼리 발이 됐다"며 퉁퉁 부은 발도 공개했다. 그의 남편은 "다리가 부어서 기계로 지지하고 있다"며 "금방 붓기 가라 앉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황신영은 출산을 앞두고 많이 부른 배 때문에 걷기 어려워 휠체어를 타는 사진을 인스타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황신영은 남편이 태워주는 휠체어에 앉아서 산책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답답한데 배가 너무 무거워서 남편이 휠체어를 태워주고 있다. 편안하다"고 말했다.

 


최근 황신영이 이사한 집에서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황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선 집들이] 삼둥이 해피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영은 삼둥이의 방을 공개하며 "캔유, 필마, 할빗이의 자리다. 무조건 세 개씩 사야 한다. 밥 먹는 의자 3개,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아기방에는 해피 트리를 놨다. 행복하게 자라라고. 애들 방 커튼은 핑크색으로 달았다. 은나노 항균이라고 해서 먼지가 없는 커튼이다"라고 덧붙이며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보여줬다.

 


푸른 나무가 잘 보이는 방 게스트룸을 마련했다는 황신영의 남편은 "아이 세 명을 우리 둘이서 보기에는 힘들 것이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주 오갈 텐데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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