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나이 고향 키 몸무게 몸매 글래머 결혼 남편 김정근 직업 자녀 딸 아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주량 주당 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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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서는 '아나테이너' 특집으로 전설의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과 쇼호스트계의 샛별 김현수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애와 오정연, 최송현, 전현무 네 동기 모두 아나운서 당시는 물론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후에도 방송가를 종횡무진해 ‘전설의 32기’로 알려져 있다.

 


이지애는 1981년 5월 1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51kg이고 학력은 서울문정초등학교, 문정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심리학 학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방송영상전공 석사이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정근, 딸 김서아(2017년생), 아들 김도윤(2019년생)이 있다.

 


남편 김정근은 1977년 1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 학사이고 2004년 MBC에 입사하였다.

 


이지애 인스타는 the_izziae이다. 과거 이지애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이지애는 KBS 아나운서 시절에 대한 질문에 “내가 동기들 중에 술을 제일 잘 마셔서 선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라며 반전 주당 면모를 뽐냈다. 

 


이에 MC 김용만이 주량을 묻자 이지애는 “취한 적이 없다. 크게 얼굴색도 안 변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입증하듯 동기인 오정연은 “한 번도 이지애 씨의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지애는 “‘장학퀴즈’를 4년 반 동안 진행하며 수많은 문제를 같이 풀었고 두 아이의 태교를 ‘장학퀴즈’로 했다”라며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대한외국인 팀을 한껏 긴장하게 했다

 


이지애는 "'언니 아프지 마세요. 제 마음이 아파요.' '언니는 아주 튼튼해'라고 발바닥 치료받으며 답장을 했지요. 엄청 씩씩한 척하지만 쉬는 날에는 병원 투어 중이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애의 근황이 담긴 '셀카'가 담겼고, 약 7년째 발바닥 통증을 호소한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애는 지난 2020년 "6년 전부터 저를 괴롭혀왔던 발바닥 통증. 처음에는 정형외과에서 족저근막염 진단받고 충격파 치료를 몇 차례 받아봤는데 차도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후에는 가정의학과에서 갱글리온 물혹 진단을 받아 주사 처방받았고 처음 석 달 정도는 신기하게도 통증이 줄었는데 최근 다시 심해져서 발목, 종아리까지 통증이 올라와 절뚝거릴 정도다.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족부 전문가를 찾아가 심장이라도 꺼내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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