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나이 이혼 전남편 결혼 재혼 혼인신고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리즈 과거 책받침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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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경기도 수원을 찾았고 게스트로 배우 김혜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혜선과 허영만은 수원을 찾아 맛집 기행에 나섰고 세 번째 이혼을 한 당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1969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3kg, 발사이즈 235m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충무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한걸음엔터테인먼트이다.

 

 


최근 김혜선은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고 극중 늦둥이 딸이 있는 몇 번 결혼했는지 모를 정도로 단순 쾌활한 성격의 오탱자 역을 연기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들 최원석(1997년생), 딸(2000년생)이 있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 후 8년 만인 2003년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2004년 극비리에 재혼했으나 3년 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았다.

세번째 결혼을 발표한 상대와도 4년 반만에 이별했다.

 


지난 2021년 9월 사업가 남편과 성격 차이를 이유로 결별했다는 보도가 있었고 이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김혜선은 이후 "전 남편과 3년 전부터 별거했다"며 "(결별 이유는) 전 남편과 성격 차이도 있었지만, 아이들 문제로도 갈등이 많았다. 우리는 혼인 신고도 안 한 상태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혼'이라고도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영만은 "물어보기 미안한데 이혼하고 '오케이 광자매'를 촬영하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혜선은 "연습하는 날 기사가 터졌다. (극중 인물이) 대본을 보거나 연기를 했을 때 '어쩜 내 상황과 비슷할까' 싶었다"며 "그냥 철판을 깔고 했다. 아픔과 슬픔을 가슴에 담고 연기에 더 전념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김혜선은 가정사를 밝히며 "네 자매 중 맏딸이다. 16살에 활동을 시작해 제가 집을 샀고 가정 형편이 좋아지게 됐다"며 "(이혼한 것에 대해 가족이) 가슴 아파하신다. 누구를 탓하고 원망하고 싶지 않다. 나 혼자 잘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언제까지 희생을 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 싶었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대중의 시선이 어려웠겠다"고 위로했고, 김혜선은 "가슴에 담아두지 않으려고 한다. 자꾸 되새기면 가슴이 아프다. '자기가 살아보지 않았는데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아'라며 깊이 파고들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저는 자식도 있다. 자식도 잘 크고 있으니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산다"고 강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선이 책받침 요정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허영만은 "옛날에 활동했던 사람들 다 '책받침 요정'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김혜선은 쿨하게 인정하며 "채시라, 이상아와 같이 활동했었다.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하루에 여러 개 일정을 소화했고 동시에 두 방송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해서 신경전이 심했다. 중간에서 힘들었다"라고 밝혀 그 당시 인기를 짐작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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