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딸 닮은꼴 조정린 엄지온 미란다커

태항호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아내 부인 직업 딸 닮은꼴 조정린 엄지온 미란다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태항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태항호는 함께 출연한 배우 오대환, 이중옥과 함께 미스터리한 섬에 들어가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했다.

 


태항호는 본명이고 1983년 07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92kg이고 학력은 장전초등학교, 부곡중학교, 지산고등학교, 신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사이다.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태항호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았고 종교는 없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태진율, 어머니 김영생, 형 태지호, 아내(1989년생), 딸(2021년생)이 있다.

 

 


태항호는 최근 득녀 사실을 알렸는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디서 말을 한 적이 없다. 이제 50일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 아이가 없는 분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리기가 어렵더라”라고 털어놨고 계속해서 “‘저 이렇습니다’ 하기가 부끄럽더라”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러다 보니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부연 설명하였고 말미에 그는 “유재석, 김희선, 이수근, 김기방에게만 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태항호에게 “아내가 임신했을 때 기도를 열심히했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태항호는 “종교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운동을 아예 안 했었는데 아이를 위해서 체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 등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후에 딸이라는 말을 듣고 이것만큼은 안 닮았으면 해서 등산할 때마다 산신령들에게 빌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얼굴 크기만 안 닮았으면 했다”라며 “딸의 태명은 단풍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태항호는 오대환, 이중옥과 함께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섬에 입성했지만 기대와 달리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섬의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자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을씨년스러운 폐건물과 으스스한 숲을 지나야 했기 때문인데 오대환은 "자급자족해야 하는데 두려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급기야 태항호는 "기운이 이상하다"며 발걸음을 멈췄고, 공포에 떠는 세 사람을 지켜보던 '납도 이장' 안정환조차 "섬도 악역 같은 섬이 있다. 무서운 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빽토커' 이준혁은 "세 사람의 비주얼과는 잘 어울린다. 하지만 현실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항호는 과거 라스에서 닮은 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라스 MC들은 태항호에게 "조정린을 닮았다"며 "남매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성경은 "엄태웅 선배님 딸이 사랑스럽다. 지온이와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 규현은 "태항호가 닮은꼴 부자"라며 "최자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에 태항호는 "공효진 누나는 나보고 미란다 커를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공효진씨가 경우가 없으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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