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미 나이 키 몸매 비키니 고향 학교 학력 과거 사진 소속사 인스타 유부남 불륜 상간녀 소송 의혹 입장

황보미 나이 키 몸매 비키니 고향 학교 학력 과거 사진 소속사 인스타 유부남 불륜 상간녀 소송 의혹 입장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가 유부남과의 불륜, 상간녀 의혹이 불거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보미가 '상간녀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보미는 1989년 7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다.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이 있고 소속사는 비오티컴퍼니이다.

 


2013년에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단역으로 출발해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삼간택에서 장씨 역할로 얼굴을 알렸으며 가장 알려진 배역은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의 강한나 역할이다.

 


이후 2014년 SBS Sports 아나운서로서 1년간 프로야구 현장과 베이스볼 S를 진행하였다.

 

 


황보미 소속사 비오티컴퍼니는 "황보미는 지난 10월 말 소장을 받은 사실이 있다. 황보미에게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으니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것"이라며 피소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황보미는 소장에 적힌 남자와 교제한 사실이 있으나, 소장을 받고 나서야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남자는 유부남이라는 사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사실 또한 숨긴 채 황보미와의 교제를 시작한 것"이라고 전했다.

 


교제 8개월 차에 남자의 휴대전화에서 아이 사진을 발견한 황보미는 "누구의 아이냐"고 추궁했고, 이후 남자는 "자신의 아이다"라고 인정했다는 설명이다. 남자는 황보미에게 "아이에 대해 헤어진 전 여자친구(이하 A씨)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이며, A씨와는 혼인하지 않았고 아이만 가끔 만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보미는 교제 기간 중 본인을 속여왔던 남자와의 신뢰가 무너져 이별을 통보했다. 남자는 황보미에게 재결합을 요구하였고, 진지하게 만나왔던 만큼 감정이 남아있었기에 황보미는 정말 혼인 사실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남자에게 혼인관계증명서 열람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5월 혼인관계증명서를 황보미에게 보여주었고, 황보미는 결혼과 이혼 내역 없이 깔끔한 혼인관계증명서를 확인한 후 남자와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혼인관계증명서는 변조된 문서였고 이를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소장의 증거로 제출된 편지 내용 중 '가을 즈음에 그 사실을 알게 돼 연말연초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 사실'은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아닌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작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A씨에게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글으로나마 사과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황보미의 사생활로 사회적 이슈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8일 남편과 직접 만나 나눴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어제 남편이 사무실로 찾아왔길래 '황보미한테 돈을 갖다 받치는 거냐. 사랑해서 선물을 그렇게 해대는 거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A씨는 "남편이 '둘 다 틀렸다. 넌 모른다. 걔는 내가 선물해주면 감사한 줄 안다. 나한테 너무 잘 해준다'고 해 충격을 받았다"며 "무슨 선물을 했냐고 하니 샤넬백, 셀린느 가방, 까르띠에 팔찌 등을 얘기하더라. 두 사람이 얼마나 사랑하는 지 모르겠지만, 그 사랑이 진실일까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현재 남편 A씨와의 사이에서 4살 난 딸을 두고 있으며, 자녀 문제로 이혼은 원치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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