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자녀 언니 민재연 오빠 과거 리즈 미니스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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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80년대 가요계를 뒤집은 민해경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해경은 김범룡과 함께 출연하였고 각별한 친분을 뽐내며 열띤 가창 대전을 벌였다.

 


무엇보다 민해경과 김범룡은 "우리는 결혼만 안 한 사이"라며 평소 가요계 대표 찐친다운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범룡은 민해경과 '화밤'에 동반 출연하기 위해 직접 섭외까지 나선 사연을 전하며 훈훈함을 드리웠지만, 이내 '데스매치' 앞 피도 눈물도 없는 라이벌로 돌변해 긴장감을 높였다.

 


민해경은 본명 백미경, 1962년 4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1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1집 앨범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하였다.

이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가 메가 히트를 치며 네임드 가수로 발돋움 했다.

 


1987년에는 댄스 가수로 전향했지만 '그대 이름은 장미' 등의 히트곡을 계속해서 발매했고 골든디스크를 6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가족관계로는 언니는 민재연, 큰오빠인 백성기는 현재 목회자이며, 작은 오빠 백강기는 부활매니저 출신이다.

 


민해경은 1995년 5살 연하의 남편과 갑작스럽게 결혼소식을 전했고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남편의 직업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당시 근처 카페의 주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해경은 “이런 사람이라며 결혼해도 되겠다 싶어 내가 먼저 프러포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 민해경은 한 방송에 출연해 “무역업을 하는데 많이 성실하다. 물론 돈도 잘 번다”고 말했다.

 

 


과거 민해경은 "내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 조용히 결혼식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남편도 원해서 우리는 (결혼식을) 조용히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생활이 노출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자랑하는 것도 미워보여서 조용히 했다"라고 털어 놓았다.

 


과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민해경은 직접 요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저희 남편이 요리를 맛없게 해도 다 먹는다. 미역국을 만들 줄 몰라서 미역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 양파를 넣었다. 고춧가루도 넣었을 거다. 먹어보니 맛이 진짜 이상했는데도 다 먹어줬다"고 말했다.

 


또 자신에게 군소리를 하지 않는다며 "설거지도 다 해준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민해경의 리즈 시절은 1990년 'Jump '90' 앨범을 발표하면서이다. 민해경하면 대표적인 곡인 '보고 싶은 얼굴'이 수록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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