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나이 근황 공황장애 결혼 남편 김중협 직업 이혼 싱글맘 자녀 아들 ADHD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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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현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오박사님과 이지현 씨의 만남을 온 국민들이 염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1983년 10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로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이태희, 자녀 장녀 김서윤(2013년생), 장남 아들 김우경(2015년생)이 있다.

 


이지현은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으나. 이지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이혼 사유를 간접적으로 내비친 바 있다. 

 


이지현은 "아기 낳기 전날 운전하는 남편과 싸우다가 나도 폭발했다, 싸움이 커져서 내사 차에서 내리고 신랑이 나를 쫒아왔다. 결국 경찰까지 왔다"라며 불화를 밝힌 적도 있다.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또 한 번 파경을 맞았다.

자녀는 첫 번째 남편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번째 이혼 보도가 나온 뒤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998년 써클 1집 앨범 '졸업'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없고 인스타는 peace89421이다.

이지현은 "매일 꿈을 너무 생생하게 꾸는게 조금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주사를 맞으면 로봇이 된다. 앞에 아들이 보인다. 아들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친다"고 꿈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억압되어 있는게 많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이지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과 함께 아들의 ADHD 확진 판정과 함께 자신의 공황장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아들 우경 군과 함께하는 일상과 ADHD 검사 및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 7년 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이지현의 아들은 4살 때 ADHD 진단을 받았다. 

 


새로운 병원에 상담을 간 이지현은 우경이가 ADHD 아동 중에서도 중증인 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다. 하지만 사춘기가 끝나면 거의 다 완치된다는 희망적인 말을 해 모두를 안도케 했다.

 


이지현은 "1년이 다 되어가는 일인데, 우경이가 유치원에서 강제 퇴소 당한 다음 날 내가 공황 발작이 왔다. 우경이 문제로만 온 게 아니라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왔는데 결국 과부하가 돼서 그런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공황장애 약을 먹은 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간다. 하루에 한 번씩은 증상이 왔다 간다. 호흡하기가 힘들고 음식이 안 넘어간다"고 고백했고 나아가 “검사 후 처음 공황장애라 들었을 땐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치료를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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