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나이 근황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아내 부인 조다봄 직업 딸 백서윤 둘째 임신 인스타 집 아파트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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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백성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최연소 언어 천재'로 화제가 된 백성현의 딸 서윤이가 또 다른 천재적인 활약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성현은 1989년 01월 3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68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광일초등학교, 광명북중학교, 광명북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2020년 결혼한 아내 부인 조다봄(1992년생), 딸 백서윤(2020년 10월 31일 생), 둘째 2022년 출산 예정이다.

 

 

백성현 집은 삼송 우미라피아노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백성현이 거주하는 3층 주택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깔끔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집 내부는 높은 층고와 환한 채광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웨타랩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영웅시대‘ 등 작품에서 성인 남자 주인공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이후 백성현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아이리스2’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출연한 ‘보이스4’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슈돌에서 백성현은 서윤이를 위해 헬륨 풍선을 준비했고 서윤이는 가벼워 천장에 붙은 풍선들을 보고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했다.

 

백성현은 서윤이 앞에서 풍선에 달린 줄을 잡아당겨 낚시를 하는 시늉을 했고 서윤이는 그런 아빠를 보고 따라 하며 풍선 줄을 조금씩 당겼다.

 

 

아빠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까지 완벽하게 카피한 서윤이의 천재성이 백성현은 물론 내레이션을 하는 소유진과 육중완까지 감탄하게 했다.

 

이에 더해 서윤이는 잡아 당기다가 손에 걸린 줄도 스스로 풀고, 나중에는 아빠의 시범 없이 혼자서도 풍선 낚시에 성공했다.

 

백성현은 그런 서윤이를 보며 "내가 천재를 낳았어"라며 놀라워했다.

 

방송에서 깜짝 발표가 있었는데 백성현의 가족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서윤이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가"라고 동생을 소개하기도 했다.

 

백성현과 서윤이는 둘째를 임신한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백성현이 정성스레 쓴 손 편지를 풍선에 붙인 뒤, 서윤이가 직접 풍선 낚시로 이를 엄마에게 전달했고 사랑이 가득한 부녀의 이벤트에 엄마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백성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육아에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겠다"며 백집사로서 더욱 넓은 영역의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