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쌀롱 유빈 나이 1인 기획사 CEO 르(rrr) 엔터테인먼트 뜻

언니네쌀롱 유빈 나이 1인 기획사 CEO 르(rrr) 엔터테인먼트 뜻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홀로서기의 이유를 밝혔다.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최근 CEO로 거듭난 유빈이 출연해 완벽한 CEO룩에 도전했다. 

유빈의 고민은 '홀로서기를 위한 CEO 룩'이었다.

 


원더걸스 출신으로 무대 위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보여줬던 유빈이지만, 무대 밖에서는 맨투맨 티셔츠에 편한 청바지와 운동화 차림을 즐겨입었다.

원더걸스를 떠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CEO로 변신한 그는 새로운 직업에 어울리는 룩을 갖추고 싶어 했다. 

 


유빈의 CEO 변신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가 출동했다.

 

 


세 사람은 스타일 변신을 위한 조언자이자 자신의 회사를 꾸린 선배 대표로서 유빈에게 애정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유빈은 스타일리스트 한예연을 선택했는데 한혜연은 세 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사한 슈트로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첫 번째 의상, 분홍색 트위드 투피스로 사랑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두 번째 의상, 파란색 레이스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세 번째 의상까지 하나같이 평소 유빈에게서 볼 수 없는 매력을 끌어내줬다.

 


여기에 한혜연은 유빈이 입고온 청바지에 블라우스와 구두만 바꿔주면서 CEO 룩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유빈은 “JYP와의 여정을 13년 만에 끝냈다. 재계약 시즌에 유지할지 새로운 도전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라며 새로운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솔로도 해보고 그룹도 해봤으니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회사를 차리게 됐다”라고 홀로서기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빈은 “박진영 PD님이 되게 용기 있다고 말해주셨다”라며 “JYP 출신 아티스트 중에 회사를 차린 사람이 몇 없다고 하더라. 응원과 조언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빈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최근 유빈이 설립한 회사는 르(rrr) 엔터테인먼트로 ‘real recognize real’, 즉 ‘진짜는 진짜를 알아본다’는 뜻을 지녔다. 

 


유빈은 후배 양성에 뛰어들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뚜렷한 신념으로 신입 대표의 의지를 드러냈다.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정신이)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남다른 꿈을 밝힌 유빈이 강한 책임감으로 모두를 감탐하게 만들었다.

 


유빈은 "메이크오버를 하면서 마음으로도 힐링을 많이 했는데 좋은 조언도 받았다"라며 "많은 걸 배우고 가는 것 같아서 따뜻했다. 이 모습과 응원에 힘입어 멋진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