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근황 루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파혼 이혼 유방암 투병

이경진 나이 근황 루머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결혼 남편 파혼 이혼 유방암 투병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경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이경진은 숨겨둔 자녀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경진은 1956년 10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3녀 중 3녀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이경진은 결혼식 중에 파혼한 바 있다.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홍엔터테인먼트이다.

 


멤버들은 새식구 이경진을 위해 마당에서 전 파티를 열었다. 이경진은 음식을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고, 박원숙은 "맛없는 음식만 먹고 다녔구먼. 여기 오니까 다 맛있지"라고 물었다.

 

 


이경진은 "다 맛있지는 않아"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김치전과 튀김을 준비하던 중 이경진에게 "소문이라는데 조심스럽긴 한데"라며 운을 뗐다. 이어 "네가 숨겨놓은 자녀가 있다고 그러던데"라고 질문했다.

 


이경진은 "남자를 봐야 애가 있지. 남자 보지도 못했는데 무슨"이라며 근거 없는 헛소문임을 밝혔다. 그러자 박원숙은 "남자애인가 그러면?"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혜은이는 이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라며 반응했다.

 


이후 이경진은 튀김 요리를 하며 음식을 과감하게 기름에 넣었고, 이에 박원숙은 놀라며 "기름에 그렇게 풍덩 넣으면 어떡하냐"라며 "내가 뭘 물어봐서 화가 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진은 "음식 할 때 말 시키면 안 돼"라고 답했다.

 


이경진은 자신이 만든 튀김을 권했다. 박원숙은 "말하려고 하면 콧구멍에 실패한 감자, 고구마를 들이대질 않나"라고 웃으며 반응했다. 그럼에도 이경진은 "이런 고구마 어디서 먹냐"라며 계속해서 시식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는 제작진들에게 튀김을 권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평소에 알던 이경진은 조신하고 얌전, 순애보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이미지였다)"라고 말했고, 이경진은 "어릴 때는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성호르몬이 나오다 보니까 좀"이라고 답했다.

 


혜은이는 "그게 더 보기 좋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혜은이는 "팔색조 아닌가 싶다. 경진이를 알게 된지가 45년으로 오래됐지만 그런 모습의 경진이는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한복 체험을 하기 위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은 한옥마을에 있는 한복 샵을 들어갔다. 네 사람은 한복을 둘러보다가 입어보려고 했고 특히 이경진이 옷을 입으려 나서자 이를 본 박원숙은 날씬한 이경진을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박원숙은 이경진 허리에 대해 "너무 날씬 한거 아니냐"고 했다. 그러자 이경진은 "20대 때 하고 몸무게가 똑같고 사이즈도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진은 유방암 투병 후 삶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투병 생활하며 많은 것을 깨우쳤다. 내 존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았다. 과거에는 나도 모르게 사실 교만했었다. 그런데 죽음과 맞닿게 되면서 진지하게 나의 인생을 돌아봤다. 많이 깨우쳤다"고 말했다. 더불어 “내 탓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덤덤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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