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구혼 골드미스

김양 나이 근황 본명 고향 키 몸무게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구혼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김양과 그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 15년 차 트로트 가수 김양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건강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김양은 본명 김대진, 1979년 9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경상북도 구미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8kg이고 학력은 한국영상대학교 전문학사이다.

 


2008년 1집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우노에프엠엔터테인먼트이다.

김양 인스타는 삭제된 상태이다. 김양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골드미스이다.

 


김양은 이름을 김양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 "(2006년부터) MBC 합창단에서 3년 동안 활동을 하다가 송대관 선배님 회사 오디션에 합격을 했다. 제 본명이 김대진이다. 여자 가수 이름으로 김대진은 조금 남성스럽다고 하셨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작곡가 오빠가 '김양아 물 좀 가져와라' 하셨었다. 그러다가 김양이 됐다. 그리고 송대관 선배님이 부르려고 가지고 계셨던 노래도 저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 노래가 '우지 마라'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양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고 가수 김양의 어머니가 20여년간 혈액암을 앓고 있는 자신 때문에 딸이 시집을 못 가는 것 같다며 자책했다.

 


식사를 하던 중 김양의 언니는 "나 오늘 김대진(김양) 맞선 상대 알아보고 왔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양의 어머니는 박수를 치며 "잘했다"라고 외쳤다.

 


이어 김양의 어머니는 어떤 스타일의 사위가 좋겠냐는 질문에 "우리 딸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다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살아있다는 건 기적이다"라고 말하며 22년째 혈액암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감정이 북받친 듯 갑자기 눈물을 흘린 김양의 어머니는 "내가 안 아팠으면 좋았으련만…내가 아파서 딸이 결혼을 못 하는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양은 "(어머니가) 중환자실에서 세 번 정도 돌아가실 뻔한 고비를 넘긴 적도 있다"라며 "그런 부분 때문에 혼자 힘들어한 것 같다. 그래서 저도 '괜찮다, 걱정 마라'고 위로를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김양이 결혼 정보 회사에 찾아가는 장면도 그려졌다.

 


김양은 배우자 감으로 "친정 근처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다. 이유는 부모님이 편찮으시다. 아버지는 30년 째 당뇨를 앓고 계시며 어머니는 20년 째 혈액암을 앓고 계신다"라고 밝혔다.

 


김양의 모친은 막내딸 김양을 위한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내가 아파서 고생시켰다"라며 울기도 했다. 부친은 김양이 좋아한 남자면 된다고 하면서도 이내 막내인 김양에게 "근처에 살면 더 좋고"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혼 정보 회사에 등장한 김양은 외적인 부분에서 잘생긴 남자를 꼽았다.

 


신승환은 "얼굴 안 본다면서 엄청나게 본다"라며 김양을 놀렸고 이에 김양은 전 연인을 묻는 질문에 "탤런트도 있고 뮤지컬 배우도 있다"라고 밝혔다.

 


신승환은 “얼굴을 되게 본다”라고 했으며 김양은 “탤런트 친구는 얼굴 별로 안 잘생겼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승환은 “저도 배우이니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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