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나이 근황 애로부부 개그맨 결혼 아내 부인 전처 가정폭력 불륜 외도 양육비 인스타

임성훈 나이 근황 애로부부 개그맨 결혼 아내 부인 전처 가정폭력 불륜 외도 양육비 인스타

'애로부부'를 통해 불륜 및 폭행으로 인한 이혼 후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으로 지목된 임성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성훈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성훈은 나이와 고향, 학력 등 프로픽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82kg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원이나 미지급하고 있는 연예인 남편을 고발하는 아내의 사연 ‘애로드라마-배드 파더를 공개 수배합니다’가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남편의 오디션 뒷바라지를 해 생계를 이어갔고, 아내의 헌신 끝에 남편은 한 방송사의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국민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유명 연예인이 되었다고 한다.

 

 


아내는 남편과 여성 스태프의 사이를 수상히 여겼지만,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아내를 ‘식충이’ 취급하며 막말을 일삼았다. 하지만 출연료 지급이 밀렸다며 아이 학원비 낼 돈도 주지 않던 남편은 한 달에 천만원 넘는 수익이 있었고, 불륜녀인 스태프에게 마구 돈을 쓰고 있었다.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남편과 스태프는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빌었다.

 

이런 남편을 용서했지만 사연자에 다시 폭력을 행사했고, 지난 4년간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채 사업으로 대성공해 최고급 아파트에서 상간녀와 아이까지 두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방송 후 해당 사연 속 개그맨 남편이 누구인지 추측이 이어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임성훈이 해당 사연 속 배드파더일 것으로 추측했다.

이 가운데 누리꾼들은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 휩싸인 임성훈의 과거 SNS 사진을 공개하며 그를 비난했다.

 


과거 SNS에 명품 가방들과 고급 차량을 자랑한 바 있는 임성훈은 가격이 4억 원에 달하는 스포츠카 인증샷도 게재해 더욱 뭇매 맞고 있다. 또 임성훈의 내연녀로 알려진 아내의 SNS에도 명품 인증샷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임성훈은 해당 사연의 주인공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SNS 계정을 닫았다.

 

 


임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BJ와 전화통화를 하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임성훈은 방송에서 전처가 폭로한 내용의 90%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이 사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난 자료가 다 있다. 양육비를 한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했다.

 


이어 "채널A에 전화했다. 방송을 보면서 답변을 다 적었다. 난 '웃찾사'에 나오지도 않았다. 시험을 보고 활동하지 않았다"라며 "(전처를)그간 대응하지 않았다. 곧 입장을 표명할 거다. 내 뒷바라지를 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양육비 미지급 건에 대해 "양육비가 밀린 건 맞지만, 지급했던 내용도 남아있다. 양육비가 밀렸다는 게 10% 진실"이라고 전했다.

 


임성훈은 양육비 미지급, 가정폭력 등의 의혹을 전부 부인하며 전처의 사연을 방송한 채널A를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임성훈은 "아닌 걸 왜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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