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재원 나이 근황 특종세상 갑상선암 집 가족 탈북민 할아버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가수 이재원 나이 근황 특종세상 갑상선암 집 가족 탈북민 할아버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특종세상'에서는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가수 이재원이 30대 초반에 갑상선암을 앓았었다고 털어놨다.

이재원은 1980년 4월 5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4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명원초등학교, 수서중학교, 강남공업고등학교 금형설계과 졸업,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 석사과정을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누나가 있다.

1996년 H.O.T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이다.

 


H.O.T. 이후 jtL을 거쳐 1집 앨범 'No pain No gain'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재원은 jw_jayone1이다.

 


제작진은 이재원의 근황을 한 연구센터에서 알게됐다며 연구센터로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은 "새로 사업 준비하는 게 있다"며 "일종의 향 사업이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이재원은 "갑상샘암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며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하고 아픔이 있다보니 방송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더라"고 했다.

 


이재원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그가 "30대에 갑상선암을 앓았다가 완치했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많이 놀랐다. 수술을 받은 이후 완치됐고 요즘에는 저 혼자라도 건강하게 식단을 차려서 먹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재원은 이어 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진 집에서 이재원은 각종 잡곡밥과 마, 토마토 등을 반찬 삼아 철저한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다.

 

 


이재원은 식단관리에 철저한 이유에 대해 "갑상샘 때문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암이었다"며 "결국 수술을 받게 됐고 그때 되게 놀랐고 수술 후 완치가 돼서 건강하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갑상샘암 수술 이후에는 뮤지컬 가수로도 등장해 주목받았고 토니 안과 함께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어 이재원은 “제가 그동안 방송 활동을 적극적으로 안 했다. 올해 데뷔 26주년이 되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가정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이재원은 가수 활동으로 번 돈으로 할아버지를 탈북시켰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북한에 있는 할아버지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가 비싼 브로커 비용에 고민하자 "당연히 모셔 와야 한다"며 큰 돈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에 그는 "당시는 내가 HOT로 활발히 활동할 때라, 내가 돈을 드려 모시고 왔다"면서 "할아버지가 언 두만강을 걸어서 건너셨다. 아버지가 중국에 가서 모시고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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