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나이 전라 수영복 노출 성형전 결혼 남편 국적 가자장미여관으로

성은채 나이 전라 수영복 노출 성형전 결혼 남편 국적 가자장미여관으로

성은채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는데 결혼 1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성은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출산기를 알렸는데 특히 성은채는 “출산 후 남편이랑 영상통화 하는데 남편이 울어서 나도 눈물이 나서 같이 울었다”라며 “정말 죽다가 살아났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 결혼해 화제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결혼 당시 성은채는 네 번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은채는 중국과 한국에서 차례로 결혼식을 올린 뒤 남편의 고향인 중국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네팔 불교 신자인 남편의 뜻을 따라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는 한 인터뷰에서 “시부모가 나이가 많으셔서 한국 결혼식엔 참석하지 못한다. 그래서 시부모가 고향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장가계에서 작게 결혼식을 또 한 번 치르게 됐다”며 “따지고 보니 4번을 하게 됐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성은채가 네팔에서 네 번째 결혼식을 마치고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었다.

 

성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가져왔다면 물에들어가고 싶었다옹..ㅎㅎ찐친양언니가 선물로 준 바틱옷을 입고~~^^하루종일기도해도.피곤하지 않고. 마음이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성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은채의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사업가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의 사업을 하는 재력가라고 알려져있다.

 

성은채는 남편을 몽골 정치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성은채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이며, 지난 2006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듬해 MBC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하여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서 활약한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동료 개그우먼들과 그룹 와우를 결성해 음반을 발표하는 등 성은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는 중이다.

 

성은채는 영화 데뷔작은 ‘가자, 장미여관으로’다. 특히 19금 영화로 그는 당시 전라노출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마광수 교수가 1989년 발표한 시집을 영화한 작품으로 '장미여관'을 배경으로 성관계를 목적으로 만난 이들의 뒤틀리고 엇갈린 삶의 단면들을 담은 내용이다. 

 

당시 성은채는 첫 전라로 과감한 정사 장면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성은채는 "노출이 조금 있으니까 부담도 있었는데 어차피 연기하면서 노출은 꼭 필요한 것도 있고 다음에 할 수도 있는데 미리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성은채에 대해 다양한 이슈가 올라오고 있는데 성형과 관련해서는 단순 성형외과 방문기사만 있을 뿐 별다른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성형외과에 들렸다고 하더라도 피부관리를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은채는 그녀의 사진을 봤을 때 정말 하얗고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